둘째날 저녁 말씀을 마치시고 ...

2004-09-15     신석진
하나님 우리는 오랫동안 우리 자신의 생각을 의지해서 살았습니다.

우리가 아무리 애를 써도 우리에게서 맺히는 죄의 열매를 막을 길이 없었는데 이제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을 들으면서 죄에서 벗어나서 하나님을 섬길 수 있는 복된 자리에 서게 된 것을 감사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동안에 말씀이 우리를 얽어매는 모든 것에서 자유롭게 하여 하나님 앞에 나아가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앞에 나온 한분 한 분 잊지 말아주시고 그 마음이 아비가일처럼 다윗과 함께 머무르며 다윗의 마음을 받아서 다윗의 열매를 맺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귀한 삶을 살게 하소서.

정말 이곳에 있는 한 분도 처음에 있던 마음으로 돌아가게 하지 마시고 은혜를 입어서 변화된 마음으로 돌아가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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