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러시아] 극동 러시아 칸타타 투어 #4, #5 [러시아] 극동 러시아 칸타타 투어 #4, #5 추운 날씨 우리를 따뜻하게 반겨줬던 사람들을 생각하며 설레는 마음으로 다음 여정을 떠났다. 아침 일찍부터 블라디보스토크에서 4시간 정도 떨어진 작은 도시 스파스크달니로 출발했다.스파스크달니는 러시아 동부에 위치해 있고, 프리모르스키 지구 서부의 도시로 6만 2,000명(2009년)이 거주하고 있다. 그리고 시멘트 · 슬레이트 · 야채/과일 통조림을 제조하는 곳이기도 하다.스파스크달니에서는 또 하나님께서 어떤 은혜를 준비하고 계실까, 기대를 가지고 단원들은 서둘러 공연장으로 갔다. 공연장에 도착한 뒤, 각자 빠르게 자신들이 맡은 임무 유럽 | 오혜민 | 2019-12-16 11:17 [러시아] 극동 러시아 칸타타 투어 #2, #3 [러시아] 극동 러시아 칸타타 투어 #2, #3 칸타타 두 번째 도시인 아르쫌에서 공연을 하려고 계획했으나 행사 전날 갑자기 취소되었다. 이 이야기를 들은 칸타타 단원들은 처음에 든 마음은 실망과 아쉬움이었다. 그래서 장소를 다시 구하려 했으나 짧은 시간에 장소를 구하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니었다. 그래서 단원들과 함께 하나님을 구할 수밖에 없었다.모임을 가지면서 들은 말씀을 통해 하나님께서 장소를 주시겠다는 마음을 주셨다. ‘그리 아니하실찌라도 왕이여 우리가 왕의 신들을 섬기지도 아니하고 왕의 세우신 금 신상에게 절하지도 아니할 줄을 아옵소서’(다니엘 3장 18절)이 말씀을 의지 유럽 | 오혜민 | 2019-12-11 15:15 [러시아] 극동 러시아 칸타타 투어 #1 하나님이 이끄셨습니다. [러시아] 극동 러시아 칸타타 투어 #1 하나님이 이끄셨습니다. 12월 1일, 동쪽의 끝을 의미하는 ‘극동’ 블라디보스톡에서부터 칸타타 투어 첫 공연의 막을 올렸다. 처음에는 형편과 자신의 모습을 보면서 ‘할 수 있을까?’라며 주저하던 우리들이 교회의 인도를 통해서 발걸음을 내딛게 되었다.처음으로 칸타타를 하기에 단원들에게 많은 준비가 필요했다. 무대 소품부터 의상까지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직접 제작해야 했고 연기 부분에서도 경험이 없는 자원봉사자 단원들이 해야 했기 때문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 하지만 단원들 서로 기도하며 마음을 다잡고 하나로 모아 일을 진행하기 시작했다. 믿음은 자동문이 유럽 | 오혜민 | 2019-12-06 11:28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