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지 이야기94개국과 함께하는 박옥수 목사 온라인 성경세미나가 5월 10일부터 15일까지 248개 방송사와 SNS를 통해 26개 언어로 10억 명의 시청자들을 대상으로 방송이 되었다. 예수님의 보혈이 우리의 모든 죄를 사하셨다는 사실을 몰라 죄로 고통하는 수많은 사람들이 복음을 듣고 하늘의 생명을 얻어 하나님을 찬양하는 소리가 온 세상에 울려퍼졌다. 하나님의 일하심이 놀랍다.

정기구독 신청 ☎ 02-2690-8860월간 1년 12개월×3,000원= 36,000원 → 30,000원(무료 발송)월간 1년 12개월×2,500원= 30,000원 → 25,000원(무료 발송)국민은행 072701-04-072968 ㈜기쁜소식사 광고월간 기쁜소식에 광고를 기재하기 원하는 분은 아래 전화로 연락주세요.담당 010-9082-7443 교도소 전도 후원 전국 53개 교도소 신앙서적 기증을 위한 후원자를 기다립니다.후원계좌 국민은행 072701-04-072968 ㈜기쁜소식사 (입금자명 기재)후원문의 0

미국에 일하시는 하나님미국 선교사님들의 이야기가 마음에 남고 인상적이었습니다. 하나님의 종의 인도를 받아 동일한 믿음을 가지고, 여호수아와 갈렙이 가나안 땅을 보듯 미국 땅을 본 미국 사역자님들의 간증을 은혜롭게 읽었습니다. 선교사님들이 그동안 부담에 갇혀 형편을 보고 지냈지만, 그 눈을 잠재우고 CLF라는 또 다른 가나안 땅을 점령해 나가게 하시는 하나님의 역사를 볼 때 너무나 놀랍고 소망스러웠습니다. 하나님께서 미국의 대통령에게도 복음을 전하는 소망을 주셨는데, 우리 마음에 허락하신 소망을 따라 복음의 길들을 열어 가시는 하나님

기쁜소식 담당자님께저는 전과가 참 많은 자입니다. 제가 교도소에 들어왔다가 나간 횟수마저 기억할 수 없을 만큼 여러 번 교도소를 드나들었으니까요. 그러다 보니 평생을 감옥에서 생활해 가족도 없는 신세가 되고 말았습니다. 제가 어리석어서 젊은 시절을 감옥에서 다 보내고 지금 와서 늙고 보니 저의 처지가 너무나 초라하고 가련하게 느껴집니다. 괴로워하는 저를 가까이에서 지켜보던 동료 수용자가 하나님께 한번 의지해 보라면서 기쁜소식사 주소를 소개하여 주어서 지금 이 글을 올립니다. 정말 간절한 심정으로 하나님께 매달리고 싶어서 이 글을 씁

표지 이야기4월 12일 부활절 예배를 드렸다. 코로나19 확산의 위험으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하면서 예배당에 모일 수 없어서 모니터 속 사람들을 바라봐야 했다. 하나님은 인터넷을 통해 전 세계 600만 명의 사람들에게 우리를 의롭다하심을 위하여 부활하신 예수님을 증거할 수 있게 하셨다. (사진:박옥수 목사가 기쁜소식강남교회 예배당에서 화상으로 부활절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2017년 3월 뉴욕에서 시작된 기독교지도자모임 CLF를 통해 약 24만 명의 목회자들이 죄 사함의 복음을 들었다. 목회자들은 자신이 있는 교회 교인들에게도 복음을 들려주고 싶어해 기쁜소식선교회 목사들을 초청하고 있다. 볼리바아에서도 목회자들의 요청으로 3개 도시에서 집회를 가졌다. 지난 2월, 중남미 4개국에서 월드캠프가 열렸다. 볼리비아에서도 월드캠프와 함께 CLF를 가졌는데 여러 도시에서 700여 명의 목회자들이 CLF에 참석했다. 목회자들은 박옥수 목사님이 전하신 말씀에서 하나님의 마음을 만나 마음이 통쾌하고 행복했다고 했다

전 세계가 코로나19로 두려움과 고통 속에 있다.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때문에 발이 묶여 있지만, 우리 마음은 예수님으로 사람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주님이 주시는 소망을 품고 살 수 있어서 감사하다. 중남미 교회는 온라인으로 연합 수양회와 성경세미나를 갖고, 유럽에서는 온라인 CLF를 개최했는데, 수많은 사람들과 목회자들이 말씀으로 소망을 얻고 복음 안에서 하나가 되는 큰 은혜를 입었다. 2 중미 8개국 온라인 수양회& 성경세미나온라인으로 더 많은 사람들에게 복음을 코로나19로 인해 중미 지역도 휴교령과 휴업령

전 세계가 코로나19로 두려움과 고통 속에 있다.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때문에 발이 묶여 있지만, 우리 마음은 예수님으로 사람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주님이 주시는 소망을 품고 살 수 있어서 감사하다. 중남미 교회는 온라인으로 연합 수양회와 성경세미나를 갖고, 유럽에서는 온라인 CLF를 개최했는데, 수많은 사람들과 목회자들이 말씀으로 소망을 얻고 복음 안에서 하나가 되는 큰 은혜를 입었다.1 남미연합 온라인 수양회모든 성도들의 마음에 소망과 평안을 이진솔(페루, 기쁜소식리마교회)기쁜소식선교회 남미 지역 교회들은

내 생각이 악하니까많은 사람들이 아직도 죄와 싸웁니다.거짓말하지 말아야지도둑질하지 말아야지마약하지 말아야지도박하지 말아야지그러나 예수님의 마음이 내 마음에 자리잡으면,예수님이 거짓말을 싫어하시니까예수님이 도둑질을 싫어하시니까예수님이 내 마음을 주관해 악에서 벗어나게 됩니다.진정한 신앙은 내 생각을 가지고도둑질 안 하려고 싸우는 것이 아니라내 생각이 악하니까그것을 버리고 예수님 마음을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박옥수 목사 설교 중에서 -

표지 이야기 태국과 미얀마 국경 지역에 있는 깊은 산속 난민촌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은혜가 임했다. 이들은 하나님을 섬기지만 죄가 어떻게 씻어지는지 모르고 살았는데, 하나님이 전도여행팀의 발걸음을 그곳으로 인도하여 죄 사함의 기쁜 소식을 가져다주셨다. 오늘은 이들이 하늘의 생명을 얻은 날이고, 생애에서 가장 행복하고 감격스런 날이다. (태국 전도여행, 난민촌 집회를 마치고)

유럽에서는 지난해 겨울 두 달 동안 32개국 40개 도시에서 ‘크리스마스 미라클 공연’을 하며 도시마다 현지 목회자들을 초청하여 기독교지도자모임 CLF를 가졌다. 모든 목회자들이 말씀에 감동하여 마음을 열었다. 지난 2월에는 그때 만난 목회자들의 교회를 찾아가 복음을 전하고 각 나라 교단 대표를 만나 교제했다. ‘유럽이 복음의 중심이 될 것이다’는 하나님의 종의 약속이 이루어져가고 있다.동유럽하나님이 길을 만들어 가시는 역사의 현장에 서 있다글| 오영신(독일 선교사)지난 2월은 거의 대부분 동유럽에서 보낸 것 같다. 11일에 출발해

어려움 뒤에 축복이 있습니다하나님은 항상 어려움 뒤에 큰 축복을 주십니다.다윗이 시글락에서 성이 불타고 처자가 사로잡혀 갔는데, 곧바로 왕이 되는 놀라운 은혜를 입었습니다.요셉은 애굽에서 종살이하다가 감옥에 갔습니다. 그로 인해 애굽 사람들과 자신의 가족을 살리는 놀라운 역사가 일어났습니다.하나님은 때로 우리로 하여금 어려움을 겪게 하십니다.그래서 우리 마음이 하나님 가까이 나아오게 하십니다.하나님이 우리 속에 일하시려는 것입니다.이제 하나님을 바라보고, 어려움 뒤에 하나님이 주실 축복을 바라보십시오.우리가 당하는 어려움 뒤에 축복

기쁜소식 관계자 분들께안녕하십니까? 만물이 소생하는 봄소식이 여기저기에서 들려오는 가운데 우리의 마음을 씻어줄 봄비가 촉촉이 내리고 있습니다. 보내 주신 서신과 성경은 잘 받았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영원한 선물이라 생각하고 소중하게 잘 간직하겠습니다. 그동안 주님 곁을 떠나 망나니 탕자처럼 살아온 저를 하나님이 이곳에서 다시 주님을 만나게 해주시고 죄 사함 받을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주셨는데, 이 마음 변치 않게 기도해 주시고 응원 부탁드립니다. 지금 밖에서는 코로나 때문에 어려울 텐데, 아무쪼록 관계자 분들을 아무 탈 없이 무

하나님이 준비하신 곳이었다박옥수 목사님 간증을 읽으면서 “압곡동에 있을 때, 하나님은 내가 한 번도 보지 못하고 생각하지 못했던 새로운 세계로 나를 인도하셨다” “그곳에서 생전처음 혼자 된 마음, 외로움을 느끼곤 했다. 그곳이 하나님께서 나를 위해 이미 준비하신 곳이라는 사실을 오랜 세월이 지나서야 나는 알았다” 두 문구가 마음에 남았다. 나는 부족함 없고 편안한 삶을 누리면서도 남과 비교하며 좀 더 누리지 못하는 것에 안달하고 있었다. 지금 내가 조금 불편하고 부족하고 외롭게 느껴지는 곳이 하나님이 준비하신 곳이라는 마음이 들었다

사랑하는 가족, 친구, 지인에게 복음과 간증을 전하는 월간 부모와 아이가 함께 보는 월간지 성경을 바탕으로 마음의 힘을 키워주는 월간

3월 16일에 개최될 예정되었던 미국 CLF 2주 전에 박옥수 목사가 미국을 방문해 선교사들과 교제하는 시간을 가졌다. 선교사들 마음에 큰 변화가 일어났고, 믿음으로 발걸음을 내디뎌 놀라운 역사들이 이어졌다. 3천 명의 목회자가 CLF에 참석할 것을 기대하며 기쁨과 설렘 속에서 준비한 CLF가 코로나19로 인해 연기되었지만, 미국의 선교사들은 하나님의 뜻은 이루어진다며 믿음과 소망 가운데 오늘도 힘있게 달려가고 있다.고집스럽고 미련한 나에게도 새 마음을 주셨다글 ｜ 김반석(미국 마이애미, 선교사)2010년에 미국에 선교사로 파송받아

전국 53개 교도소 재소자들에게책을 후원해 주세요!수감자 이야기쥐띠 해에 하시는 일 모두 소원 성취하시고, 가정에 복이 가득 하기를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교도소에 있을 때 월간지을 받아서 읽었던 ○○○입니다. ○○교도소에서 2019년 5월부터 12월 9일까지 ○○○ 전도사님이 말씀을 전해주셔서 많은 은혜를 입었습니다. 그런데 얼마 전에 ○○교도소로 이감되어 전에 보내주셨던 을 지금 읽고 있습니다. 이곳에서도 저를 가르쳐 주고 이끌어 줄 수 있는 분을 소개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많이 기도하겠습니

성경의 지혜로 가르치는 마인드교육이 세계 여러 나라에서 관심과 호응을 얻고 있다. 중앙아시아 국가들에도 마인드교육의 필요성을 소개하자, 카자흐스탄의 부정부패 척결을 담당하는 감사원장이 크게 관심을 보이며 여러 차례 강연을 요청했다. 지난 2월 3일부터 7일까지, 조규윤 목사 일행이 카자흐스탄과 우즈베키스탄을 다시 방문해 마인드 강연을 하고 복음을 전하고 돌아왔다. 동행했던 안계현 목사는 회교국에서도 마인드교육을 통해 복음을 전할 수 있는 길이 열리고 있고, 가는 곳마다 마인드교육에 대한 반응이 상당했다고 이야기한다. 카자흐스탄이 강

마음에 선을 긋게 해주었습니다‘믿음의 사람 사르밧 과부’를 읽으면서 하나님을 믿을 때 믿음을 방해하는 정체가 무엇인지 알게 됐습니다. 사르밧 과부가 남편 없이 어렵게 살았을 것은 알았지만 어떻게 자신의 마음을 흔드는 많은 음성에 동요되지 않았을지 생각해보지 않았습니다. 사르밧 과부는 어려움 속에서 하나님을 믿는 마음을 배우고 의지하는 법을 배워서 기근이 왔을 때 자신이 먹고 죽으려고 했던 한 움큼의 가루를 선지자에게 줄 수 있었는데, 그 믿음의 근원이 어려움이었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내게 처했던 어려움들이 하나님을 만나는 아주 좋

2월 12일에 가진 코스타리카 기독교지도자모임 CLF에서박옥수 목사는 600여 명의 목회자들에게 복음을 전했다.“대표 선수가 금메달을 따면 국민 전체가 금메달을 따는 것처럼예수님이 우리를 대신해 죄를 씻으셨기 때문에우리는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천국에 가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