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디브아 3월 소식
코트디브아 3월 소식
  • 이미선
  • 승인 2008.03.18 21: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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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N'guessan 형제님 가족과 청년회 자매님들과2, 지짐을 팔면서 춤을 추는 청년회3, 한글을 가르치는 모습4, GNC와 함께3월 7일CESTIA대학에서 김정온 자매가 영어를 가르쳤습니다.불어도 안돼고, 좋지않은 영어실력이었습니다.김정온자매:처음에는 전공자가 아니라는 생각에 부담이 앞섰습니다.서투르지만 수업을 시작했을때, 수업에 집중하고 적극적으로 열심히 참여하는 학생들의 모습에 감사했습니다. 가르치기 전에 했던 걱정들은 어느순간 사라져있더군요.다른언어를 사용하는 사람들이지만 영어를 통해서 의사소통을 한다는 점이 제가 영어에 흥미를 갖게된 가장 큰 이유였습니다.이학생들도 영어를 통해 서로의 마음을 나누는 맛을 느끼길 바랍니다.부족하지만 주변에 있는 분들의 도움을 받아 수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벌써부터 다음수업이 기대됩니다.기도 많이 부탁드려요~~^^ Merci beaucoup!3월 8일토요일 N'guessan형제님 자녀분집에 교회청년자매님들이 모여서 맛있는 음식도 먹고, 한명씩 돌아가며 서로의 마음을 나누는 그런 뜻깊고 감사한 자리를 가졌습니다. 돌아올때도, N'guessan형제님의 차로 데려다 주셔서 정말 은혜로운 날이었습니다.3월 10일청년회에서 가나 수양회 물질을 위해 부침개를 팔기로 했습니다.사람이 많은 곳에서 지짐을 팔고있는데, 정말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고 있습니다.형제자매님들이 가나에 소망을 두고 있는데 하나님의 은혜안에서 청년회 형제, 자매님들 모두 은혜를 받아서 가나에 갔으면 합니다.많은 기도 부탁드립니다.3월 14일 ITES 대학에서 제가 한글을 가나 단기 레지나자매가 영어를 가르쳤습니다. 한글을 가르치라고 했을때 저는 자신만만했습니다.내 모국어인데 내가 한국어하나 못가르칠까봐??라는 그런 마음으로 갔는데, 세상에, 제가 한글을 그냥 익혔지 체계적으로 배운적이 없었던 거에요. 그래서 어떻게 가르쳐야 될지를 하나도 모르겠어서, 처음 시작할때 정말 힘들었는데 학생들이 한글에 큰 관심을 보이고, 열심히 해주어서 정말 주어진 시간이 끝났을때 아 조금 더 준비해올걸, 이라는 아쉬운 생각과 정말 하나님이 도우셨다라는 생각이 들면서 하나님께 정말 감사했습니다. 레지나자매학생들을 가르치며 학생들의 멋진 눈과 웃음을 볼때 내가 코트디브아르에 있는 여정을 더욱더 아름답게 해주시는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3월 15일GNC학생들을 교회로 초대해서 IYF도 소개하고, 가나수양회를 초대하는 모임을 가졌습니다.춤도 추고, 연극도 하고, 목사님께서 복음도 전하셨습니다.학생들이 저희가 준비한 것들을 정말 관심있게 봐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이런 많은 일들이 다 하나님 안에서 행해진다는게 은혜롭고 감사합니다.저희 코트디부아 교회를 위해서 기도 많이 해주세요^^3월 15일교회로 GNC학생들을 교회로 초대해서 IYF도 소개하고, 가나수양회를 초대하는 모임을 가졌습니다.춤도 추고, 연극도 하고, 목사님께서 복음도 전하셨습니다.학생들이 저희가 준비한 것들을 정말 관심있게 봐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이런 많은 일들이 다 하나님 안에서 행해진다는게 은혜롭고 감사합니다.저희 코트디부아 교회를 위해서 기도 많이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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