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3월 28일 우여곡절끝에 하나님은혜로 드디어 7기 GNC 남아공단기선교사들이남아공에 도착하였습니다.낯설기만한 조하네스버그공항을 나서자마자 보이는건환하게 웃으시며 저희를 반겨주시던 목사님과 여러 형제자매님들 그리고 환영플랜카드마치 한국이라는 착각이 들만큼 편안하게 저희를 환영해주셨습니다.생각지도 못한 너무나도 감격스러운 환영식과 환영사를 받아서 너무 감사했습니다.지금은 개성이 너무도 뚜렸한 한사람 한사람이지만 이곳에서 저희는 교회의 사랑과 하나님의 은혜가 가득할 1년이 기대됩니다. 앞으로 이곳에서 지내게 될 저희 단원들을 위해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