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굿뉴스코 1차 워크샵
L.A 굿뉴스코 1차 워크샵
  • 황금선
  • 승인 2008.04.10 01: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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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27부터 30일오전까지 미국 L.A 굿뉴스코 지원자 1차 워크샵이 있었습니다.
이번 미국 7기 단기들은 지난 3월부터 박옥수목사님의 마음을 받아 미국 대학생들을 위한 굿뉴스코 홍보를 했었는데요.
워크샵에 많은 학생들이 참여하는 것을 보면서 하나님이 이번 워크샵을 기뻐하신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나흘간의 워크샵은 우리 단기선교사들에게도 자신을 돌아볼수 있는 귀중한 시간이었습니다.
특히 많은 미국학생들이 굿뉴스코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면서 정말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볼수가 있었습니다.
박목사님께서는 "마음을 낮출 조건과, 내 자신의 껍질을 벗어버리는 방법"에 대해 말씀을 전해주셨는데요.
이런 말씀들을 통해 학생들이 말씀과 다른 자신의 생각을 발견할수 있었고 하나님의 마음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주요 프로그램에는 태권도교실, 아프리카 아카펠라송, 각국 단기선교사와의 전화연결 등이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경직되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학생들이  마음의 세계와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면서 마음을 여는것을 발견할수 있었습니다.





저녁 말씀이후에는 학생들과 함께 그룹교제를 가졌는데 이 시간을 통해 많은 학생들이 예수님이 이루신 일들에 대해 마음으로 받아들이고 구원을 받게 되었습니다.

워크샵이 끝난 이후에도 학생들이 주일오전예배에도 참석하면서 간증도 가지고 정말 은혜롭고 복된시간을 가질수가 있었습니다.








특히 '제시'라는 학생은 직장을 잃으면서까지 워크샵에 참석해서 말씀을 듣고 구원을 받았는데 신기하게도 워크샵이 끝나자마자  더좋은 급여와 더좋은 환경의 직장에서 취직제의가 들어와서 취직 할수 있었다고 기뻐하면서 간증을 했습니다.
이번 워크샵을 통해 정말 우리들은 아무것도 할수 없었지만 학생들이 구원받고 변화받는 모습을 볼 때 하나님께서 일하고 계심을 알 수 있었습니다.
저희 단기들도 다시한번 하나님의 새로운 마음을 받아들일수 있었고, 새로 구원받아 형제.자매가 된 미국 GNC 학생들을 볼때 감사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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