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비아]제 1회 마하나임 졸업식 및 집회 소식!
[잠비아]제 1회 마하나임 졸업식 및 집회 소식!
  • 우승윤
  • 승인 2009.02.28 05: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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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희는 잠비아 8기 GNC 단기선교사들입니다.

여기는 한참 소망의 역사가 일어나고 있는 잠비아입니다.

이번 저희 잠비아에서는 정영복 목사님을 모시고 잠비아 마하나임칼리지 졸업식을 가졌습니다.

잠비아에 오자마자 저희는 마하나임 칼리지 졸업식 준비를위해 바쁜 나날을 보냈습니다.

졸업식을 준비하면서 졸업장을 만드는 부분과, 프로그램을 준비하는 부분에서 부족한 저희들의 모습을 보게 되면서 정말 하나님의 도우심만이 이 행사를 이끌어나가는 것을 깨닫게 되면서 기도하는 마음으로 졸업식 행사를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감사하게도 하나님의 은혜로 졸업식때 필요한 모든 것을 얻을수 있었습니다.

졸업식날, 14명의 목회자가 정영복목사님으로부터 졸업장을 수여받았고, 200여명정도 되는 가족과 성도들이 함께 기뻐하는 모습은 모두로 하여금 기쁘게 해 주었습니다.

이날 졸업식에서는 정영복목사님께서 말씀을 전하셨는데, 많은 현지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할 수 있는 귀한 자리가 되었습니다.

졸업식이 끝난 후, 졸업한 목회자들은 정목사님과, 선교사님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며 기쁨을 함께 나누었고, 단기선교사들과도 함께 기념촬영을 하며 이날을 사진에 간직 하였습니다. 오늘, 졸업한 마하나임 칼리지 목회자들이 이제는 이전에 전했던 잘못된 복음은 버리고, 진정 하나님의 복음을 증거 할 것을 생각할 때 정말 많은 소망이 됩니다.

다음날부터 정영복목사님을 모시고 성경세미나를 시작 하였습니다.

집회를위해 영혼을 초청하는 부분에 영어를 못하는 우리들의 마음으로서는 많은 부담이 되었지만, 하나님께 기도하며 기쁜마음으로 영혼초청을 할 수 있었습니다.

40여명정도의 영혼들을 모시고 집회를 시작했는데요.

목사님께서는 자신의 마음으로 사는 삶이 아닌 하나님의 계획과 마음을 받아서 사는 삶에 대해 말씀해 주시며 겉모습은 어렵고 소망 없는 잠비아사람들의 삶이지만 그 모습과는 상관없이 하나님의 계획안에 있는 잠비아의 삶에 대해 말씀해 주시며 잠비아라는 땅은 소망의 땅이라는 걸 말씀해 주시며 집회에 참석한 현지인들의 마음에 소망을 주었습니다.

이번 집회를 통해서 귀한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 할 수 있었고 앞으로도 은혜를 입히실 하나님이 소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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