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3 - 2009 비엔나캠프 준비 이모저모
D3 - 2009 비엔나캠프 준비 이모저모
  • 강운학
  • 승인 2009.07.04 00: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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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해는 기쁜소식선교회의 해외 선교 20주년이 되는 해로,
선교회의 선교 역사는 유럽 선교와 동일 선상에 있다.
1989년 처음으로 독일에 해외 선교사가 파송되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유럽은 그 동안 어려운 형편 속에 갇혀 선교의 변두리에 머물러 왔다.
그러나 상한 갈대를 꺾지 아니하며 꺼져가는 등불을 끄지 아니하시는 주님께서
유럽을 그냥 내어버려두지 않으시고 당신의 종에게 허락하신 약속대로 일을 시작하셨다.
사도행전의 새로운 역사의 장을 여는 유럽 첫 월드캠프를
유럽 중심부에 위치한 비엔나에 허락하신 것이다.
그 역사의 현장이 열리기 전 잠시 준비 및 홍보 과정을 돌아본다.  




<3일 앞으로 다가온 유럽 최초의 월드캠프인 2009 비엔나캠프의 준비 및 홍보 소식>


'

이번 캠프에는 하이든기념, 칸타타, 석채화, 문인화, 성경세미나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준비되어 있다.




유럽 복음화의 시작인 이번 캠프를 위해 IYF 사무국은 일찌감치 들어와 전반적으로 캠프를 준비했다.




한국과 유럽의 무대 담당자들이 오스트리아교회 사택에서 캠프 공연을 위해 무대를 제작하고 있다.




이번 캠프의 관광단을 위한 관광 코스 중 하나인 짤츠부르그 전경. 모차르트의 출생지로 유명하다.




그라시아스 합창단은 한 주간 먼저 들어와 오후에는 음악의 도시 비엔나와 짤츠부르그 등을 견학했다.




쉴부른파크 호텔의 엘리자베스 홀에서 지휘자 보리스와 함께 연습을 하고 있는 그라시아스 합창단




외얍 기숙사에 머문 라이쳐스스타즈도 어느 때보다 멋진 공연을 보여주기 위해 늦은 밤에도 연습했다.










비엔나 시내 중심 도로에 설치된 전광판 두 곳에 비엔나캠프가 홍보되어 시민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유럽 GNC 단원들은 주요 지하철과 명소에서 캠프의 하이라이트인 성경세미나 홍보를 집중적으로 했다.




이번 캠프에는 1300여명이 미리 접수를 한 후 각 나라에서 자원자들과 참석자들이 속속 참석하고 있다.




“이번 캠프는 사도행전의 한 장입니다.” 전체 진행인 이강우 목사님이 아침, 저녁으로 모임을 인도했다.




유럽 지역 사역자들은 부족함 가운데 처음으로 갖는 캠프를 두고 하나님의 은혜를 구할 수밖에 없었다.


2009 비엔나캠프 DVD 타이틀 모습. 
3일 후 열릴 최초의 유럽 캠프인 비엔나캠프를 위해 많은 기도 부탁드립니다.

www.iyfworldcamp.e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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