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요가 일어났습니다. 복음이 전하여지는 곳곳마다 놀라운 주님의 역사도 있지만
이 복음이 전하여 지는 것을 방해하는 사단도 역사 하기에 복음으로 말미암아
변화를 입고 은혜를 입는 것이 더욱 값지고 영광스럽습니다.
이번 전도 여행 때 박 목사님의 통역을 맡으셨던 이용재 선교사님께서 몸이 불편한
가운데에서도 통역을 하시다가 집회가 다 마친 다음날 허리에 통증이 와 쓰러지셨습니다.
도저히 일어나 걸을 수 없는 형편이었습니다.
박 목사님의 기도를 받으시고 나서 일어나 걸을 수 있겠다는 믿음이 생겨 걸을 수는
있게 되었지만 여전히 불편한 가운데 있었습니다.
복음의 일군이 필요한 이때에 몸이 불편한 가운데 복음을 전하는 것이 안타까우셨던지
주님께서 이번에 병원에서 수술을 받을 수 있도록 길을 열어 주셨습니다.
페루 리마의 경찰 병원에서 오늘(25일) 이용재 선교사님이 수술을 받으십니다.
추수할 일군이 필요한 이때에 복음을 위하여 귀하게 일하시는 선교사님이 완쾌되어
마음껏 주님의 복음을 남미 온 땅에 외칠수 있도록 형제 자매님들의 기도 부탁드립니다.
아래를 클릭해 보십시오.
이용재 선교사님 기도카드 [이 게시물은 인터넷선교님에 의해 2007-06-12 17:12:48 게시판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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