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월드캠프-키수무를 위한 믿음의 발걸음!
2011년 월드캠프-키수무를 위한 믿음의 발걸음!
  • Kenya
  • 승인 2010.10.12 0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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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케냐 나이로비 월드캠프때 하나님은 2011년을 약속하셨습니다.
"2011년에는 케냐 나이로비뿐 아니라, 키수무, 몸바사, 나쿠루에서도 월드캠프를 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월드캠프를 통해 케냐의 수많은 청소년들을 구원하실 줄 믿습니다." (박옥수 목사님)

                                                            [키수무 유스캠프에 찾아온 학생들과 접수장면]

주어진 약속을 생각하고 믿음으로 받아들이면서, 하나님께서 청소년 페스티발(Youth Festival)이라는 길을 보여주셨습니다. 그렇게 10월 1일부터 3일까지의 키수무 세계대회 준비가 페스티발을 통해 이루어졌습니다.


400개가 넘는 의자를 깔아놓은 키수무 고등학교의 홀이 어느새 가득 찼습니다. 주어진 약속을 믿고 나간 길이 결코 부담스러운 것이 아닌, 기쁨과 감사의 길이었습니다. 이미 동아프리카 월드캠프를 따라다니며 교사로 지원하여 복음의 맛을 보았던, 마하나임 목회자들은 키수무까지 와서 반별 교사로 복음을 전했습니다.


짧은 시간 동안 복음을 전하며, 마하나임 아카데미를 통해 일꾼으로 자라고 있는 청소년들이 태권도 공연, 세계 문화 공연을 선보였습니다. 오후에는 레크리에이션과 명랑운동회를 통해 마음껏 웃고, 마음껏 즐거워 하였습니다. 이렇게 웃고 이렇게 즐거운 것은 IYF를 만나고 처음이라는 학생들도 많았습니다.


키수무 유스 페스티발을 통해서 2011년의 약속을 기다리는 마음들이 더 많아졌습니다. 아카데미 클라스에는 80여명이, GNC 자원봉사자 훈련에는 40여명이 와서 교회와 연결되었습니다. 내년 키수무 월드캠프를 통해 일하실 하나님이 벌써부터 기다려집니다. 11월에는 몸바사 유스 페스티발을 통해, 우린 내년에 일하실 하나님을 만나려 합니다. 케냐를 위해 계속 기도해주세요. [케냐 IY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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