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콰도르]특별한 새해 첫 주일 예배
[에콰도르]특별한 새해 첫 주일 예배
  • 박인주
  • 승인 2011.01.03 07: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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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쁜소식 에콰도르 교회는 2011년 1월 2일 새해 첫 주일 예배를 루벤(Rúben) 목사의 초청으로 
키토의 남쪽 Villa Flor(비자 플롤) 지역의 교회에서 가졌습니다. 작년 11월에 가진 성경 세미나에
루벤 목사가 시무하는 교회의 한 청년이 참석하여 말씀을 듣고 좋은 세미나가 있다며 목사에게 같이
참석하자고 초청하여 집회 마지막 날 루벤목사가 참석하여 말씀을 들었습니다. 집회 후 그 목사와 다시
연락하여 교제를 나누면서 구원간증과 복음을 전했고 IYF에 대해 소개를 하였습니다. 루벤 목사가 마음을
열고 자신의 교회의 와서 이 복음을 설명해 달라며 새해 첫 예배에 초청하였습니다.



이 교회의 이번 주일 예배에는 50 여명의 성도들이 모였습니다. 찬송으로 예배가 시작 되었고 루벤 목사는
바로 저희에게 예배를 인도하게 하였습니다. 준비해 간 IYF 홍보영상을 모두 함께 먼저 본 후 니콜라스 형제가 2010 IYF World Camp Peru 에 대해 소개 및 홍보를 하였는데 모두 큰 관심을 보였습니다.



그 후 권태강 전도사는 누가복음 24장을 주제로 예수님이 부활하신 후 예수님을 직접 보고 또 그 곁에 많은
사람들이 있었지만 믿지 않았다. 예수님 믿고 그 안에 들어 온 사람만이 구원을 받을 수 있는데 들어가려면
죄 사함을 받아야 한다며 복음을 전했습니다. 참석자들은 새로운 말씀에 놀라며 경청하였고 이 날 복음을 받아
들이고 기뻐하는 분들도 있었고 어떤 분은 오늘 말씀이 너무 새롭고 당신이 전한 말씀이 너무 좋다며
다음 주에도 또 올거냐고 묻는 분도 있었습니다.
 


말씀이 마친 후 바로 세계대회 초청과 접수, 사이버 마하나임 접수를 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는데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며 질문을 하고 초청장과 신청서를 받아 갔습니다. 루벤 목사도 세계대회에 관심을
가지고 자신의 교회 청년들에게 홍보를 하겠다고 하였습니다.



박목사님께서 신년 메세지로 말씀하신 우리는 이제 아브람이 아니라 아브라함이라고 하신 말씀처럼 하나님께서 에콰도르에 복음으로 많은 자손들을 주실 것이 소망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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