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자니아]Change In Tanzania - 그 첫발을 내딛다.
[탄자니아]Change In Tanzania - 그 첫발을 내딛다.
  • 정주아
  • 승인 2011.06.08 09: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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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nzania Dar es salaam에선 1st 2011 World Camp Volunteer Training Workshop이 있었습니다.
주말이 아닌 평일에 일정이 짜여졌음에도 불구하고 80여명의 대학생들이 짧지않은 기간동안 참여하였는데요.
Bible을 바탕으로 하는 Mind Lecture, UN Volunteer의 명사초청강연, GNC Volunteer 들의 문화공연과 Academy,
Recration으로 구성되어졌습니다.
소극적인 국민성을 내제하고 있지만, 젊음의 열기만큼은 다른 나라 청년들과 다를바가 없는 탄자니아의 젊은이들.
처음에는 쭈뼛쭈뼛 어색해 했지만, 워크샵이 진행되는 동안 그들은 서로에게 마음을 여는 방법을 배워갑니다.
하루일정이 끝난 다음에도 삼삼오오 모여 마음을 교류하는 탄자니아의 청년들.
2011 World Camp in Tanzania ..
1차 워크샵에서 뿌려진 씨앗이 Tanzania의 밝은 미래로 수확되어지길 소망합니다.


1. 케냐 나이로비 교회 조성화 목사님께서 Mind Lecture의 Main Speecher로 청년들의 마음 속에 밝음의 빛을 소개해 줍니다.

2. 수년째 IYF와 함께 여러가지 활동(세계볼륜티어 대회, 나무심기 운동 등)을 하고 있는 UNV 관계자의 명사초청강연, 진정한 Volunteerism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강연하고, 그것은 바로 IYF안에 있음을 확인시켜 줍니다.

3. 사실 탄자니아에는IYF에서 하는 레크레이션 문화가 없습니다. 자칫보면 유치해보일지 몰라도 처음 접하는 건전한 놀이 문화에 모두가 즐거운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4. Korean, Chinese, Spanish, Computer, Dance, Taekwondo 등 GNC Volunteer와 현지 IYF Volunteer가 함께 준비한 아카데미 시간.. 지금 이 곳은 작은 World Camp입니다.

5. 워크샵 기간 중 미니컬쳐를 준비해봤습니다.
케냐, 페루, 중국, 한국, 탄자니아.. 현재 탄자니아 IYF센터 Volunteer는 총 5개국의 봉자자들로 구성되어져 있습니다.
International Youth Fellowship을 실천하고 있는 IYF를 알림과 동시에 작지만 Volunteer들의 나라에 대해서 소개하고, 문화를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6. 워크샵이 끝난 후, 젊은이들은 삼삼오오 둘러 모여앉아 마음의 이야기를 나눕니다.
피부색깔도, 문화도 다르지만 마음과 마음이 통하는데에는 그 어떤 것도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CHNGE IN TANZANIA... 5월 마지막을 함께 했던 1st 2011 World Camp Volunteer Training Workshop..

2011 Wold Camp를 향해 Tanzania는 첫 발을 내딛었습니다.

탄자니아 세계대회..기대해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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