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회 4차] 대덕 수양회 소식 No.1
[40회 4차] 대덕 수양회 소식 No.1
  • 김민성
  • 승인 2011.08.17 21:2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동안 전국에 많은 비가 내려 흐렸던 날씨었지만 2011년 8월 16일 화요일 대덕의 수양회는 1,900명의 형제
자매들과 함께 하나님의 품안에서 맑은 푸르른 하늘밑에 은혜롭게 시작되었다.






이명례자매의 트루 스토리속에서 어느 가정이나 마찬가지의 희노애락이 있지만 당사자의 일로 여겨질때
 이야기 속에 동감하는 것을 발견할 수 있다.
영원할 것 같은 가족과의 행복했던 시절은 생각지 않는 불청객이 찾아오게 된다.

불청객은  병/ 부도/ 의처증/ 의부증/ 이혼/ 게임중독/ 노름중독/ 알코올중독등으로 평온했던 가정이 한 순간에
무너지는 것.
이번 트루스토리는 가족을 위해 열심히 산 남편이 아버지가 죽음으로서 남아있는 가족이
부도로인한 빚더미 그리고 남편가족들의 오해로 인해 고통을 겪는중에 죽은 남편의 여동생으로부터
성경세미나
참석하여 복음을 듣고 절망이 소망으로 바뀐 내용이였다.










신관 6층 새벽시간이지만 복음반을 가득메웠다.

강사 이한규목사는 하나님께서는 자연과 성경이라는 두권의 책을 써놓았다며 복음반의 말씀을 전하셨다.
학창시절 죽음의 의문을 가지면서 인간의 영역에서는 해결할 수 없는 것을 알고 그때부터 창조주를 찾았다고
하셨다.
창세기 1장과 욥기 12장속에 나타난 창조주 하나님의 존재와 능력 그리고 우리 인생과의 관계를 스크린을
함께 이용하여, 듣는 이들에게 한번이라도 제대로 전달하기위해 마음을 많이 쓰셨다.





둘쨋날에는 박옥수 목사의 말씀이 전해졌다.
먼저 박옥수 목사는 아프리카에서 돌아오면서 몇몇 소식을 가지고 전해 주었다.
아프리카월드캠프를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오는 카다르항공기 안에서 카타르항공에 여승무원으로 근무하는 GNC 7기출신을 만나게 되었다. 중동의 도하라는 나라에 교회를 개척되기를 간절히 원함으로 곧 선교사를 파견할 계획을 잡으셨단다.
 
아프리카 월드캠프에서 있었던 월드캠프와 한국월드캠프에서 교육장관포럼의 영향으로 아프리카 국가정부의 초청으로 청소년을 위한 대대적인 마인드 강연을 9월중으로 계획잡기로 하였다.
 
그리고 설교내용.
성경에는 우리가 어떻게 하나님의 역사를 경험하는지 아주 자세하게 설명되어 있다.
중풍병자의 이야기, 38년된 병자의 이야기, 둘째아들이 아버지께 돌아가는 이야기, 강도를 만났던 자의 이야기등.
우리삶에는 언제나 우리의 생각이 우리를 끌어가고 있지만 그속에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 머리가 아닌 마음으로
들어오시면서 우리를 끌어가던 생각을 밀어내고 말씀이 일을 하며 하나님의 역사를 우리가 경험하게 되는것이라는
말씀을 우리에게 전해주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