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8월 23일 부터 26일까지 4일간 진행하는 이번 러시아 korean camp를 위해 현지인들을 비롯하여 단기 선교사와 많은 사람들이 땀을 흘리며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다양한 공연과 알찬 강의를 보여주기 위해 밤낮으로 프리젠테이션 준비와 물품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때때로 자신에게 어려운 일이 닥치기도 하고 넘고싶지 않은 벽들이 찾아올 때가 많지만, 그런 어려움으로 인해 하나님을 찾게되고 더 나아가 하나님께 모든 것을 맏길 수 있는 그런 마음을 모든 사람들의 마음에 심어 주셨습니다. 

 미디어 강의에서는 한국의 문화를 체험할 수 있고 한국어도 배울 수 있게 하여 '한국 만화-아기공룡둘리, 한국 드라마-시크릿 가든'을 보여주고  그 영상에 나온 단어들을  체크해 가며 하나하나씩 알 수 있게 가르쳐 주는 형식으로 하였습니다. 주제별 강의에서는  한 강의마다 하나씩 주제를 잡고 알려주는 강의로 만들었습니다. 사람들 끼리 어울려 친목을 다질 수 있고 가까워 질 수 있는 알찬 게임 및 레크리에이션들을 준비하였고, 라이쳐스 댄스와 컬쳐 댄스 로 새로운 문화를 접하고 사람들의 마음이 따뜻해 지게끔 열정적인 무대를 준비 하였습니다.

 하나 하나씩 다시 한 번 점검하고 피드백 하는 시간을 갖고 있는 지금. 이 시기가 가장 힘들고 벅차지만 그럴 때마다 도와주시는 하나님을 만날 수 있어 우리에게 가장 큰 힘이 되어 주셨습니다.  프로그램을 준비하는 한 단기 선교사는 '처음에는 일이 들어 올 때 마다 일이 꼬이고, 형편을 탓하고 손을 놓게 되는데, 그 때마다 저에게 일손을 주셨습니다. 예를 들어 제 인생에 파워포인트를 만져 볼 기회가 별로 없어서 막상 하려하니깐 너무 어렵고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그 일을 통해 내가 할 수 없다는 것을 깨닫게 되고 인정하게 되니깐 하나님께서 이끌어 주시더라구요. 일주일동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