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삶이 어려운 것이 아니라 내가 삶을 쥐고 있을 때 어렵다
믿음의 삶이 어려운 것이 아니라 내가 삶을 쥐고 있을 때 어렵다
  • 김양미
  • 승인 2013.03.07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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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지

사탄은 구원받은 사람들의 마음에 믿음으로 사는 삶이 굉장히 어렵고 부담스러운 것이라는 생각을 계속해서 넣는다. 그래서 많은 성도들이 믿음으로 사는 것이 쉽지 않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믿음은 정말 쉬운 것이다. 믿음이라는 말 자체가 내가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하시는 것을 나타내기 때문이다. 죄를 속
하는 것이나, 우리가 삶 속에서 만나는 어떤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나, 우리가 하는 것보다 하나님이 하시면 훨씬 쉽다. 우리는 판단을 잘못할 수 있고 실수할 수도 있지만 하나님이 하시는 것은 완벽하고 아름답다.

그런데 사람들은 하나님께 맡기고 하나님을 의지하는 삶이 힘들고 고통스러울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어찌하든지 믿음으로 살지 않고 자기 방법으로 살려고 하다가, 견딜 수 없는 지경이 되어서야 믿음으로 살려고 한다. 우리가 믿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면 어떤 문제든지 생각지 못한 방법으로 아주 쉽게 해결된다. 그러니 믿음의 삶이 어려운 것이 아니라, 사실은 내가 문제를 쥐고 있을 때 어렵다. 오늘 어떤 문제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가? 그 문제를 하나님 앞에 가지고 나가 마음에서 내려놓으면, 하나님이 해결하신다.


- 박옥수 목사 설교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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