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상식 선교사가 사역하는 방기교회는 대통령궁 근처에 있습니다. 배상식 선교사와 가족이 현재 머물고 있는 교회 앞에서도 총소리를 들을수 있다고 하며 반군에 의해 방기시내의 물과 전기가 모두 끊긴 상태라고 합니다.
현지와 통화도중에 전화가 끊길 정도로 통신상태가 좋지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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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내용)
중앙아프리카공화국 보지제 대통령은 이웃국가인 민주콩고로 망명했으며, 반군이 정부군과의 교전에서 승리해 수도인 방기를 함락했다.
반군의 승리로 전쟁은 마쳤지만 민간인들이 떼를지어 다니며 집과 관공서를 약탈하고 주변에서 총소리가 나고는등 불안한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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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105편 15절 "이르시기를 나의 기름 부은 자를 만지지 말며 나의 선지자를 상하지 말라 하셨도다"는 말씀처럼 하나님이 복음을 전하는 종과 가족을 지키실 것입니다.
배상식 선교사 가족의 안전과 중앙아프리카 공화국을 위하여 기도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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