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목회자 모임 및 목사 장로 안수식
[뉴욕] 목회자 모임 및 목사 장로 안수식
  • 김진욱 기자
  • 승인 2013.04.14 12: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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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성경세미나 셋째날 소식

뉴욕 성경 세미나 셋째날
크리스마스 칸타타를 앞두고 목회자 모임을 가졌다. 이번 목회자 모임에 초청된 목사들은 뉴욕 주변 지역에서 사역을 하는 사람들로 주로 합창단이 부활절 칸타타를 공연했던 교회의 목사들이 함께 했다.

▲ 뉴욕 성경 세미나 목회자 모임

브롱스, 브룩클린, 유니온 시티 및 하드포트, 커네티컷에서 온 목사들이 함께했다.
부활절 칸타타를 통해 합창단과 기쁜소식선교회가 미국에서 하는 사역에 관심을 가지고 앞으로의 관계를 기대하며 목회자 모임에 참석했다.

▲ 뉴욕 성경 세미나 목회자 모임 

모임의 시작으로 간단한 IYF와 박옥수 목사에 관한 소개와 함께 구체적으로 올해 뉴욕을 중심으로 IYF가 하게 될 일들을 소개하며 협력을 구했다.

▲ 뉴욕 성경 세미나 목회자 모임

이어진 합창단의 공연과 함께 기쁜소식선교회의 설립자인 박옥수 목사와의 만남이 있었다. 박옥수 목사는 복음이 어떻게 자신을 바꾸었고, 또 어떻게 복음으로 인해 대한민국이 발전하게 되었는지를 이야기 했다. 또한 작년 가나 세계대회 때 있었던 고 아타 밀스 가나 대통령과의 만남과 복음을 전한 이야기를 소개하며 이 복음이 얼마나 사람의 마음의 평안과 쉼을 주는지를 나누었다.
끝으로 이 복음을 위해 함께 일하고자하는 마음을 비추었다.

▲ 크리스마스 칸타타 

목회자 모임 이후로 참석한 합창단의 크리스마스 칸타타는 부활절 칸타타와는 또 다른 맛과 감동을 주었다. 칸타타를 관람한 목회자들은 하나같이 그 마음의 감동을 감추지 못하고 기뻐하는 것을 보았다. 바이블 크루세이드와 합창단의 칸타타를 통해 뿌려진 복음의 씨앗이 뉴욕 주변의 목회자들을 통해 심령들에게 심겨지고 퍼져나갈 것을 확신한다.

▲ 목사 장로 안수식

다음날 오전에는 박옥수 목사가 참석한 가운데 목사 장로 안수식이 있었다.
목사 안수에는 노대일, 고현태, 박세영, 이동옥 선교사이고
장로 안수에는 한인수, 윤석원, 홍광표, 놀벗 형제이다.

▲ 목사 장로 안수식

안수식에 앞서 그라시아스의 공연이 있었고, 이어 박옥수 목사의 말씀이 있었다.
엄숙한 가운데 치루어진 이번 안수식에서 박옥수 목사는 요즘 국가적 이슈가 되는 북한의 도발에 대해 심각하게 이야기 했다.
그리고 타락해가는 우리의 마음을 지적하고,하나님 편으로 돌이켜 회개 해야 된다고 강조했다.
그리고 안수를 받는 모두에게 축하와 당부의 말을 전했다.

▲ 목사 장로 안수식
▲ 목사 장로 안수식
▲ 목사 장로 안수식
▲ 목사 장로 안수식
▲ 목사 장로 안수식
▲ 목사 장로 안수식
▲ 목사 장로 안수식
▲ 목사 장로 안수식

3월에 있었던 부활절 칸타타 투어를 통해.
4월에 있었던 뉴욕 성경 세미나를 통해.

우리는 수많은 영혼이 구원을 받는 역사를 목격 하였다.
예수님이 베드로에게 오른편으로 그물을 던지라 하고 그대로 했을때.
그물이 찢어질 만큼 많은 고기를 잡았던 것처럼 이번 뉴욕에도 동일하게 일하셨다.
우리의 그물이 작게 느껴질 만큼 너무나 많은 영혼을 보내 주셨다.
이번 목사 장로 안수식을 통해 미국에 목사가 더해지고 장로가 더해졌다.
하나님이 미국땅에 500개 교회의 약속을 성실이 이행하고 계심을 느낄수있다.
계속해서 우리에게 복음의 길을 열어주시고 종과 일꾼을 더해주시는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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