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미비아] 제2회 'IYF MIND-SET CAMP'
[나미비아] 제2회 'IYF MIND-SET CAMP'
  • 김상빈 기자
  • 승인 2013.05.01 0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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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미비아는 서남아프리카에 위치하고 있으며 대표적인 자랑거리는 모래사막이다. 나미비아 사막은 500만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가장 오래된 사막으로서 인간의 언어로는 무한한 감동을 표현하기에 너무나 부족하고 제한적임을 느끼게 된다.
서구의 문명을 많은 받은 나미비아 사람들은 여유로운 삶을 살고 있으며, 그 여유로움을 육체적인 욕망에 쏟고 있다. 전혀 마음의 세계를 모르는 나미비아 학생들을 대상으로 2013년 4월 25일부터 28일까지 제2회 'IYF Mind-set Camp'가 나미비아 국립대학 Khomasdal 캠퍼스에서 진행 되었다.

캠프에 참석한 학생들은 아카데미 프로그램을 통해 인터뷰 스킬, 한국어, 태권도, 검도, 풍선아트, 댄스를 배우게 되었다. 한 번도 경험해 본적이 없는 과목들을 배우면서 즐거워했다. 태권도와 검도 아카데미를 통해 심신을 훈련시켰고, 특히 인터뷰스킬은 학생들에게 직업을 구하기 위해 걱정이 많은 학생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주기도 했다.

▲ <검도 아카데미>

 

     
 

 

 

 

 

 

 

 

 

 

▲ <한국어 아카데미>

 

 

 

 

 

 

 

 

 

 

오후에는 미니올림픽, 스케빈저헌트, 체육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하면서 IYF의 기본정신인 도전과 연합을 정신을 배웠고, 해외봉사단원들이 준비한 공연은 학생들의 마음을 열기에 충분했다.

▲ <미니올림픽>

 

 

 

 

 

 

 

 

 

 

이번 캠프의 강사인 우승윤 목사는 창세기 3장을 주제로 선악의 기준 아래에 있는 동안 우리들은 저주를 받고 고통 받을 수밖에 없지만, 하나님의 말씀을 만나는 순간 선악의 기준에서 벗어나 하나님의 마음 안에서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다고 전했다. 나미비아는 기독교 국가이기는 하지만 많은 학생들이 죄에서 어떻게 벗어나는지 모르고 있다. 마인드 강연을 통해 학생들이 말씀 속에서 하나님의 마음을 만나면서 자신의 정죄함 속에서 벗어나게 되었다.

▲ <마인드강연>

 

 

 

 

 

 

 

 

 

 

캠프 마지막 날에는 'IYF World Youth Festival'이라는 제목으로 캠퍼스 기숙사에 사는 대학생들을 초청해 함께 공연도 관람하고 말씀을 듣는 시간을 갖았다. 마인드 캠프와 페스티발에 참석한 학생들이 복음의 일꾼으로 자라날 것을 소망한다.
 

▲ <아카펠라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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