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하나임음악원 김현아 학생, 국제 콩쿨에서 1등상 수상
마하나임음악원 김현아 학생, 국제 콩쿨에서 1등상 수상
  • 굿뉴스데일리
  • 승인 2013.05.02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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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카네기 홀에서 연주

 
마하나임음악원에서 공부 중인 김현아 학생이 피아노 국제콩쿨에서 당당히 1위에 올라 뉴욕 카네기홀에서 연주를 하는 영예을 안게 됐다.

지난 4월 미국 뉴욕에서 열린 '2013 브래드쇼&부오노 국제 피아노 컴피티션'(이하 B&B 2013)에서 대학/일반부에 참가한 김현아 학생이 1등상(First Prize) 수상을 5월 1일 통보받았다.
B&B2013는 전문적인 경력을 추구하는 연주자들을 위해 2003년에 설립된 권위있는 국제 콩쿠르로, 4살부터 참가하는 초등부부터 대학일반부까지 5개의 분야로 나눠져있다.
특히 각 부분의 First Prize 수상자들은 카네기홀에서 연주하며 데뷔할 수 있는 기회가 부여돼 많은 피아노 연주가들이 주목하고 있다.

김현아 학생은 2011년 그라시아스 국제콩쿨 피아노 부문 1위를 차지한 바 있으며, 2012년 대전 그라시아스 음악학교를 졸업, 현재 뉴욕 마하나임음악원에 재학 중이다.

한편 First Prize를 수상받은 김현아 학생은 오는 5월 19일에 카네기홀에서 연주를 하며 세계무대에 데뷔하게 된다.

 

▲카네기 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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