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에세이
5,000여 뉴욕 기독교인들의 마음을 울린 부활절 칸타타 공연. 십자가를 지고 채찍에 맞으며 골고다언덕을 오르시는 예수님은 내 죄를 대신한 하나님의 어린양! 피투성이 몸으로 십자가에 달려 하신 마지막 한 마디. “다 이루었다.” 적막 속에 관객들의 눈에선 눈물이 흐른다. 얼마 후, 예수님이 부활하시자 관객들의 얼굴은 환희로 가득 찬다. (공연을 마친 후 박영국 목사가 전하는 메시지를 기쁘게 듣고 있는 청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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