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성경세미나 준비소식
인천 성경세미나 준비소식
  • 이성옥 기자
  • 승인 2013.06.01 14: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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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 지체에게 존귀를 더하사' 말씀 힘입어

“우리가 몸의 덜 귀히 여기는 그것들을 더욱 귀한 것들로 입혀주며 우리의 아름답지 못한 지체는 더욱 아름다운 것을 얻고 우리의 아름다운 지체는 요구할 것이 없으니 오직 하나님이 몸을 고르게 하여 부족한 지체에게 존귀를 더하사” (고전 12:23-24)

▲ 인천 성경세미나 탑차에 홍보
 오는 6월 2일부터 5일까지 기쁜소식인천교회에서 박옥수 목사 초청 성경세미나가 개최된다. 세미나를 앞두고 인천지역의 성도들은 세미나 홍보와 초청의 시간을 가지고 있다.

오전마다 전도모임을 가진 후, 세미나 소식이 실린 신문전단지를 집집마다 전해주고 가판전도를 하며 시민들을 초청하고 있다.

따뜻한 햇볕이 내리쬐는 공원 의자에 앉아 성경을 읽으며 복음을 전달한다. 관심을 보이는 사람을 만나면 신앙서적을 대여해 주기도 하고 계속해서 하나님을 증거하기 위해 만날 약속을 하기도 했다.

▲ 길거리 전도중
▲ 공원에서 복음을 전하고 있다

고속버스 터미널에서도 성경세미나를 알리는 광고가 광고판에 나오고 성도들은 앉아서 버스를 기다리는 사람들에게 소식을 알리고 있다.

▲ 고속버스터미널안 성경세미나 광고

또한 성도들이 직접 복음을 전하는 성경공부 모임을 계속해서 가지길 원하는 목사님의 마음을 따라 곳곳에서 성경공부를 가지며 성경세미나 홍보와 복음을 전하고 있다.

성경세미나를 준비하며 성도들은 ‘부족한 지체에게 존귀를 더하신다’는 말씀에 힘입어 전단지만 주는 것이 아니라 그동안 세미나에 참석하거나 말씀을 들었지만 지속적인 만남을 가지지 못한 분들을 찾아가며 말씀 속에 일하실 하나님을 소망했다.

“오래전에 만났던 심령들을 다시 만나게 되면서 그들이 구원을 받아서 교회에 더해졌으면 하는 소망을 가지고 만나고 있다. 하나님이 나를 구원하신 것처럼 그들에게도 은혜를 베푸시겠단 마음이 있어서 감사하다.” 홍미영(기쁜소식인천교회)

형제자매들은 가장 못나고 부끄러운 자이지만 복음을 전하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다가올 성경세미나를 기대하고 있다. 

▲ 공원에서 전도 하는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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