렘브란트의 <돌아온 탕자>
렘브란트의 <돌아온 탕자>
  • 편집부
  • 승인 2014.03.04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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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화 에세이

 

낡고 해어진 옷과
신발을 신은 채
돌아온
죄 많은 아들을
말 없이 두 손으로
품에 안아 주는
아버지….
아버지의 긍휼은
아들의 허물보다
훨씬 크고 깊다.

- 렘브란트,
‘돌아온 탕자’(1669)
상트페테르부르크
에르미타주 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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