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2일 토요일 저녁, 기쁜소식인천교회에서는 2층 소예배당에서 안광수 장로 취임예배를 가졌다. 지난 전국 사역자모임에서 인천교회 안광수 집사가 장로로 취임을 받았다.
듀엣으로 준비한 축하무대에서는 앞길을 인도하시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성도들과 기쁨을 나누었다.
이날 안광수 장로는 아무것도 할수 없는 자라는 생각으로 살려고 했는데, 그 마음이 오히려 하나님의 은혜를 그대로받을 수 없는 마음이었다며, 또한 가정을 복되게 이끌어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다고 간증했다.
“내 자신을 보거나 형편을 보면 감당할 수 없는 연약한 자입니다. 내가 보는 눈으로 지혜로 일을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내 눈을 밝히셔서 하나님의 지혜로 하나님의 마음으로 감당하게 하실 것을 생각할 때 감사하고, 복음의 일 앞에 함께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시고 은혜를 입혀주셔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안광수 장로 (기쁜소식인천교회)
“안광수 집사님 장로 취임을 성도들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2014년에는 선교회가 양적으로 성장한다는 말씀을 들었습니다. 말씀대로 1월부터 주일날 많은 새로운 분들이 오고 있습니다. 일꾼들이 많이 부족하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새로운 일꾼들이 더해지길 기도했었는데 하나님이 적당한 때에 집사님을 장로로 세워주셔서 힘이 되고 감사합니다.” 박찬식 장로 (기쁜소식인천교회)
인천교회 김재홍목사는 창세기3장을 전했다.
내가 보는 눈은 이미 밝아진 눈이기때문에 하나님의 눈과 다르다며 주님이 주시는 눈으로 바꾸는것이 신앙이라 말하며, 내마음 보지 말고 주의 마음을 받아서 사는 복된 삶을 살길 바란다고 전했다.
앞으로도 더 많은 복음의 일꾼이 일어나는 인천교회를 기대해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