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그라시아스합창단과 함께하는 경인지역연합예배
[인천] 그라시아스합창단과 함께하는 경인지역연합예배
  • 이성옥 기자
  • 승인 2014.05.16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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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4일 수요일 저녁, 기쁜소식인천교회에서는 그라시아스합창단의 특별공연과 함께 박옥수 목사를 초청해 경인지역연합예배를 가졌다.

▲ 밝고 경쾌한 그라시아스의 혼성중창
 
▲ '누군가 널 위하여' 찬양을 불러
 
▲ 'I LOVE COFFEE, I LOVE TEA'
 
지난 4월, 이탈리아에서 열렸던 리바 델 가르다 국제합창대회의 대상을 수상한 그라시아스합창단의 공연을 보며  성도들은 감동을 받았다.
 
▲ 그라시아스합창단의 합창
 
▲ 공연을 관람하는 성도들
 
합창단은 매 무대마다 짧은 간증을 통해 기쁨과 감사의 마음을 표현했고 주님을 찬양하는 그들의 얼굴도 환하게 빛이 났다.
 
"인천교회에서 합창단을 하고 있는데, 그라시아스합창단이 대회에 나가 대상을 받고 건강하게 돌아온 모습을 보며 기뻤습니다.  '누군가 널 위해 기도하네'  가사를 들으며 하나님이 우리를 위해 기도한다는 것이 마음에 와 다았고, 공연 하기 전에 합창단이 하나님께 은혜를 입은 짧은 간증을 들려주어 더 은혜로웠습니다." - 진영준(기쁜소식인천교회) -
 
▲ 말씀을 전하는 박옥수 목사
 
이 날  박옥수 목사는 마태복음 22장의 혼인잔치에 관해 전했다.
 
"혼인잔치에 가기 싫은 내 생각을 따라간 마음이 결국 진멸을 당하는 결과를 정확히 보여주면서 사단이 처음에는 그냥 따르기 싫은 생각을 넣어주지만 그 생각이 발전하면 결국 교회를 떠나고 대적하게 된다." 며 
"몸이 아프면 치료하러 병원에 가듯이 마음이 병들면 마음도 치료를 해야 한다.  우리가 전도하기 싫고 성경 읽기 싫다면 마음이 병든 것이다." 라며 복음을 전해 그 마음을 치료받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혼인잔치 말씀을 들었습니다.. '오기를 싫어하거늘' 말씀을 들으면서 그동안 모임에 오기싫은  마음을 쉽게 받아들였는데, 그것은 사단이  내 영혼을 진멸가운데 이끄려고 내 마음에 넣어주는 사단의 괴략이라고 하셨습니다. 그런 마음이 올라오는 것을 가볍게 생각하지 말고 무섭게 생각하라고 하셨습니다. 내 영혼을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 김진원(기쁜소식인천교회) -
 
 말씀을 통해 구원 안에 있다는 감사와 은혜를 다시 발견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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