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년간 이어진 성경세미나 상반기에 130여 곳에서
28년간 이어진 성경세미나 상반기에 130여 곳에서
  • 편집부
  • 승인 2014.07.04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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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에세이

1986년, 이사벨여고의 무궁화관에서 첫 번째 대전도집회가 있었다.
당시 700여 명의 사람들이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루신 영원한 속죄의 복음을
듣고 거듭났다. 그 후 지금까지 28년 동안 전국 주요 도시에서 대전도집회가 이어지고 있다.
올 1월부터 6월까지 상반기에만 서울·인천·대구·광주 등 대도시를 비롯해
국내 60여 곳과 유럽·아시아·아프리카·오세아니아 대륙 등 해외 70여 곳에서
성경세미나, 월드캠프, 수양회가 열려 복음이 전파되었다.

 
10여 년 전 서울 성경세미나에 참석해서 샀던 <죄 사함 거듭남의 비밀> 시리즈 3권을 읽고 또 읽어서 겉표지가 다 닳아 테이프로 감싼 책을 지금껏 읽고 있던 88세의 솜사탕 파는 할아버지. 한 자매가 전도하다가 우연히 <죄 사함 거듭남의 비밀>시리즈 2권을 읽고 계신 모습을 보고 감동했다. 할아버지는 책 속에서 발견했던 복음,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함께 나눌 형제 자매들을 이제 만났다.

특별히, 세월호 사건으로 온 국민이 비탄에 젖었던 시간에 절망에 빠진 이들이 위로받고 평안을 얻게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예수님의 의(義), 나의 의(義)’를 주제로 복음이 전해졌다.

‘땅끝까지 복음을 끝날까지 주님과’라는 모토를 따라 하반기에도 전 세계 곳곳에서 이어질 복음의 행진을 위해 기도한다. 또한 많은 형제자매들이 그 현장에 함께하는 은혜를 입게 되길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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