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칸타타 US투어, 개최 도시에 부는 칸타타 열풍
[미국] 칸타타 US투어, 개최 도시에 부는 칸타타 열풍
  • 굿뉴스데일리
  • 승인 2014.09.20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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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타타가 열리는 도시마다 '그라시아스 크리스마스칸타타의 날' 제정

앨버커키 시장인 리차드 베리는 이로써 2014년 10월 2일을 ‘그라시아스합창단 크리스마스 칸타타의 날’로 선언합니다.
I, Richard I.Berry Mayor of City of Albuquerque, do hereby proclaim October 2, 2014 as “The Gracias Choir Christmas Cantata Day”

▲ 앨버커키시에서 10월 2일을 '그라시아스합창단 크리스마스칸타타의 날'로 선언했다
칸타타 투어 준비로 한창인 LA를 비롯한 미국 각 도시가 벌써부터 크리스마스칸타타에 대한 기대와 열기로 가득하다. 특히 이번에 처음 ‘크리스마스칸타타 투어’에 함께 하게 된 서부지역 도시들에서는 각 시와 시의회가 칸타타를 적극적으로 홍보할 수 있도록 시 차원에서 공연일을 ‘크리스마스칸타타의 날’로 지정하는 등 그라시아스합창단의 달라진 위상을 느낄 수 있다.

▲ 앨버커키 시의회의 감사장
앨버커키의 박성득 선교사는 어려워보였던 일들이 하나님의 방법으로 하나하나 이루어지는 것을 보며 너무 감사했고, 생각지도 않게 시와 시의회로부터 감사패를 받는 자리에서는 300여 명의 시의원들 앞에서 칸타타와 그라시아스합창단을 소개할 수 있었다.

“집집마다 방문해 칸타타 초대장을 배달하고 오는 날이면 매일 십여 통의 전화가 옵니다. ‘나를 이 행사에 초대해줘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우리 가족과 친구들을 초대하고 싶은데 티켓을 더 보내주실 수는 없나요?’
많은 사람들이 우리가 보낸 편지봉투를 열어보고는 기쁨을 감추지 못하고 우리에게 감사의 인사를 합니다.“ 앨버커키 박성득 선교사

“내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내게 구하면 내가 시행하리라” (요 14:14)

▲ 10월 5일을 '그라시아스 칸타타의 날'로 선언한 샌안토니오
앨버커키 뿐만이 아니다.
10월 5일 칸타타가 공연되는 샌안토니오도 시장이 공연일을 “그라시아스 크리스마스 칸타타타의 날 GRACIAS CHRISTMAS CANTATA DAY”로 선포했고, 9월 27일 애플사의 신제품 발표로 유명한 플린트센터(Flint Center)에서 공연이 열리는 쿠퍼티노시에서도 그라시아스합창단의 크리스마스칸타타 공연이 열리는 것에 대해 감사와 축하의 메시지를 공식적으로 보내왔으며 별도로 박옥수 목사에게도 쿠퍼티노시에 기여한 부분에 대해 감사장을 보내왔다.

▲ 쿠퍼티노시의 그라시아스합창단 감사장
▲ 쿠퍼티노시는 합창단과 별도로 박옥수 목사에게도 감사장을 전해왔다
한편, 스티브 코언(민주당, 테네시주) 연방 하원의원은 감사편지를 통해 “IYF와 그라시아스합창단의 크리스마스 칸타타가 (멤피스의) 캐논센터에서 열리는 것에 대해 큰 기쁨으로 환영한다.”고 전하며 지역 사회에 큰 기여를 하는 부분에 대해 감사를 전했다.

▲ 스티브 코언 민주당 연방 하원의원의 편지
미국 동부는 물론 서부가 그라시아스합창단의 크리스마스 칸타타 준비로 들썩이고 있다.
그라시아스의 크리스마스 칸타타를 통해 미국 전역에 복음을 전하기를 기뻐하시는 하나님이 당신의 크신 계획대로 일하고 계심이 감사하다.
이제 9월 26일이면 LA를 시작으로 펼쳐지는 20개 도시 복음의 역사를 우리 눈으로 똑똑히 보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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