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애머릴로, 키시미(올랜도), 샬롯, ‘크리스마스 칸타타의 날’ 지정
[미국] 애머릴로, 키시미(올랜도), 샬롯, ‘크리스마스 칸타타의 날’ 지정
  • 굿뉴스데일리
  • 승인 2014.09.27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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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베이거스, 솔트레이크시티, 덴버, 앨버커키, 알링턴(댈러스), 샌안토니오 등 그라시아스합창단의 크리스마스 칸타타가 공연되는 도시에서 자기 도시의 공연 날을 ‘그라시아스합창단 크리스마스 칸타타의 날’로 지정한데 이어, 애머릴로, 키시미(올랜도), 샬롯도 각각 해당 도시에서 크리스마스 칸타타가 공연되는 날을 ‘그라시아스합창단 크리스마스 칸타타의 날(Gracias Choir Christmas Cantata Day)’로 지정했다.

▲ 애머릴로의 '크리스마스 칸타타 데이' 선언서
“애머릴로 시장과 시의회 의원들은 2014년 10월 3일을 ‘그라시아스합창단 크리스마스 칸타타의 날’로 선언합니다.”

애머릴로 시장은 이 외에도 “애머릴로 시빅센터 오디토리엄에서 10월 3일 열리는 공연에 대해 환영하며, 이번 공연이 놀라운 경험이 될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밝히며, 합창단이 다시 한 번 방문해주길 바란다는 감사의 편지를 보내왔다.

▲ 애머릴로 시장의 감사편지
애머릴로 외에도 10월 10일 ‘오렌지카운티 컨벤션 센터’에서 공연이 열리는 키시미(Kissimee)시(올랜도)도 10월 10일을 ‘그라시아스합창단 크리스마스 칸타타의 날’로 선정했다.
▲ 키시미(알링턴)의 '크리스마스 칸타타의 날' 선언서
또한, 10월 14일 공연이 열리는 노스캐롤라이나주(州) 샬롯(Sharlotte)도 “(그라시아스합창단은) 2000년 창단되어 세계적인 합창단(a world-class leader in music)”이 되었다고 언급하며 공연일을 ‘그라시아스합창단 크리스마스 칸타타의 날’로 지정했고, 박옥수 목사에 대해서도 이번 공연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한 점을 언급하며 ‘감사장(Certificate of Appreciation)’을 전달했다.

▲ 샬롯의 '크리스마스 칸타타의 날' 선언서
▲ 박옥수 목사에게 보낸 샬롯 시장의 감사장
칸타타 투어가 시작되는 서부도시들에 이어 중·동부 지역 도시들에서도 ‘칸타타의 날’로 지정되었다는 반가운 소식이 들려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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