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풍요로운 계절 속에 무르익어가는 가정성경세미나
[인천] 풍요로운 계절 속에 무르익어가는 가정성경세미나
  • 이성옥 기자
  • 승인 2014.10.18 16: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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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식이 무르익어가는 풍성한 요즘.

기쁜소식인천교회는 지난 전반기에 이어 후반기에도 가정성경세미나가 진행되고 있다.

▲ 가정성경세미나-부인7조

성도들은 ‘무슨 말씀을 하시든지 그대로 하라’라는 말씀으로 학생회부터 부인·장년·실버까지 전도조별 가정성경세미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 가정성경세미나-장년1조

▲ 가정성경세미나-부인3조

지난 여름수양회로 연결된 사람들과 전반기 성경공부로 연결된 많은 사람들이 함께한 가운데 성도들의 가정에서 성경세미나가 한창이다. 또한 실버대학에서 연결된 실버들도 가정성경세미나에 함께 하고 있다.

▲ 가정성경세미나-실버조

성도들은 처음에는 강사를 한다는 것이 많이 부담 스러웠지만 이제는 너도나도 강사하기를 자청한다.

“가정성경세미나 강사를 하라고 하는데 부담스러웠지만 믿음으로 받았어요. 열왕기하 6장 엘리사가 사환의 눈을 띄워 보게 해달라는 말씀을 전했어요. 말씀을 묵상하고 전하면서 하나님이 내게 있던 많은 문제와 어려운 형편들을 하나님의 눈으로 볼 수 있는 은혜를 입히셨어요” - 김은진(기쁜소식인천교회) -

▲ 가정성경세미나-3,4,5조 연합

많은 곳에서 가정성경세미나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3,4,5조는 16일과 17일 이틀간 박찬식 장로를 강사로 초청하여 ‘말씀을 통해 배우는 믿음의 삶’을 주제로 성경세미나를 했다.

▲ 3,4,5조 연합-박찬식 장로 초청

박장로는 “병에서 벗어나려고 내가 한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그저 말씀을 받아들인 것 밖에 없습니다. 말씀이 공황장애라는 병에서 또 일에서 해방시켜줬습니다.”라며 질병에서 벗어나 행복한 삶을 살고 있다고 말했다.

형제자매들은 무슨 말씀을 하시든지 그대로 받아 행할 때 하나님이 그대로 일하는 것을 보았다.

“하나님이 가정성경세미나를 하게 하시면서 말씀을 깊이 묵상하고 마음을 드러내고 서로 교류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감사해요. 무슨 말씀을 하시든지 그대로 받아 행할 때 하나님이 가정성경세미나 속에 놀랍게 일하셨어요. 종의 믿음이 더해져 믿음의 열매들을 많이 거둘 수 있게 되길 소망합니다.” - 최남숙(기쁜소식인천교회) -

▲ 가정성경세미나-청년A조

“청년들끼리 어울려 교회 일을 하는 것은 좋았지만 마음에는 말씀이 없어서 내속에서 일어나는 작은 생각에도 많이 흔들렸어요. 청년가정성경세미나를 준비하면서 내 마음의 위치가 어디 있는지 점검해 볼 수 있는 시간이 됐어요.” - 오한길(기쁜소식인천교회) -

지난 전반기 가정성경세미나는 800여 가정에서 진행되었었는데, 후반기에도 가정성경세미나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복음을 듣기를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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