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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과이의 수도 아순시온에 있는 산따이사벨 교육원. 국립학교에서 오전 수업을 마친 학생들에게 오후에 무료로 보충 교육을 실시하는 자선 시설이다. 교육원을 방문한 단기선교사들이 아카데미 클래스를 개설해 학생들을 가르치고, 복음을 전했다. 말씀을 달게 듣는 마음이 순수한 학생들. 이들 마음에 생명의 빛이 임하기까지 하나님이 일하실 것이다. (산따이사벨 교육원에서 단기선교사들과 학생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