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버캠프] 내 뜻대로가 아닌 주의 뜻대로
[실버캠프] 내 뜻대로가 아닌 주의 뜻대로
  • 우소영
  • 승인 2015.08.22 10: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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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 하나님을 가득 채우고 행복하게 끝이 난 실버캠프

제 44회 대덕수양회에서 실버캠프의 마지막 날이 밝았다.

▲ 새벽 성경을 읽고 있는 성도들
2015년 8월 22일 금요일에 성도들이 마음을 모아 하나님께 개인 기도를 드리고, 성경을 읽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서 새벽 말씀 기쁜소식벌교교회 정근창목사의 말씀을 들었다.

▲ 새벽말씀 기쁜소식벌교교회 정근창목사

하나님이 의로운 오른손으로 우리를 붙들어 주시겠다하셨습니다. 우리는 그 손을 잡기만해면 됩니다. 하나님이 낫게 하시면 낫습니다.  나사로사 어떤 병에 걸렸는지는 모르지만 예수님께서 그 병은 죽을병이 아니라고 하셨습니다. 요한복음 11장 1절 “ 어떤 병든 자가 있으니 이는 마리아와 그 형제 마르다의 촌 베다니에 사는 나사로라 ” 병에는 수만 가지 병이 있는데 그 중에 한 가지 병만 걸려도 죽을 수 있습니다. 병 안 결려도 여러 가지 방법으로 우리가 언제 죽을지 모릅니다. 3월 달에 제가 간이 안 좋은 병에 걸렸다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그때 당시 30만원치 어머니가 사주신 약을 다 버렸습니다. 술을 많이 먹고 죽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그 해 구원을 받았습니다. 창세기 2장 7절 "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 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된지라. " 이 말씀을 보는데 간경화가 낫겠다는 믿음이 생겼습니다. 그리고 약을 먹지 않고 나았습니다. 그 때는 믿음이 뭔지도 몰랐습니다. 그냥 받아들인 것입니다. 그 말씀이 역사해 줘서 약을 먹지 않고 나았습니다. 이 병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것입니다. 말씀으로 예수님이 같이 오신 것입니다. 눈에 보이는 예수님이 내 마음에 오기를 기다리지 말고 우리가 말씀을 믿어야 합니다. 그게 예수님이 이유십니다. 사람들이 형편을 인정하고 사니까 하나님이 역사해 주지 못하는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형편을 무시하는 것이 아니라 인정해야 합니다. ( 기쁜소식 교회 정근찬 목사님 말씀 中 )

아침식사 이후, 기쁜소식거창교회 김광춘목사의 오전 A 말씀 시간을 가졌다.
 

▲ 오전 A 말씀 기쁜소식 거창교회 김광춘 목사

여유가 있으면 성경을 읽는 것이 아니라 육신이 원하는 것을 하게 됩니다. 다윗이 여유를 부리다가 그의 종의 아내와 죄를 짓고 그 죄를 감추려고 하다가 종을 죽이게 됩니다. 그래서 다윗이 그렇게 여유를 부리는 동안에 영적 감각을 잃어버리고 나태해지면서 간음을 하고 사람을 죽이게 되는 것입니다. 영적감각이 떨어지면서 죄를 막지 못하고 일이 멀어지게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집안에 많은 우한이 생겼습니다. 그것을 보면서 다윗은 육신을 쉬면서 생긴 결과를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그 이후로 다윗은 여호와의 전쟁이 있을 때마다 뒤로 물러가지 아니하고 가장 앞으로 가서 싸웠습니다. 뒤에서 작전을 지시하고 쉬는 곳이 아니라 하나님의 도움 없이는 죽을 수밖에 없는 맨 앞자리에서 싸웠습니다. 전쟁을 거듭하고 나이를 먹고 힘이 없게 됐지만 항상 제일 앞에서 적장과 싸웠습니다. 다윗은 여유를 한번 가졌다가 그 결과가 얼마나 무서운 것인지를 알게 되었습니다. 나이가 많아도 마음에 약속을 가지고 살면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할 수있다는 것입니다. 그들을 기다릴 수 있는 힘은 약속의 힘에서 나오는 것입니다. 15년 마다 있는 포럼 장소를 알게 되고 그곳에 가서 장관님들을 만나고 그 분들을 얻고 그분들이 구원을 받았다. 이것이 하나님이 주신 약속 때문에 이루어진 것입니다. 사람들의 눈에는 그냥 아기로 보이지만 안나의 눈에서 세상 죄를 지고가실 예수님으로 보셨습니다. 우리가 지금까지 교회를 지켜 오신 것처럼 교회를 지키시고 아브라함이 늙은 종을 쓴 것처럼 교회 안에서 하나님을 경험하고 복음으로 말미암아 많은 사람들을 구원해 이르게 하기를 원합니다. 시편 2장 8절 " 내게 구하라 내가 열방을 유업으로 주리니 네 소유가 땅 끝까지 이르리로다. " 우리도 하나님께서 주신 약속을 품고 교회를 지키면서 은혜를 입길 바랍니다.  ( 기쁜소식 거창교회 김광춘 목사 설교 中 ) 

 휴식시간을 가진 뒤, 기쁜소식안산교회 임민철목사의 오전 B 말씀 시간을 가졌다.

▲ 오전 B 말씀 기쁜소식안산교회 임민철 목사

 우리는 아무도 사랑할 수 없습니다. 그런대도 우리는 자기 뜻대로 살아가려고 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뜻을 알고 그가 이끄시는 대로 따라가야 합니다. 그걸 받아들이는 것이 하나님 뜻대로 사는 것입니다. 우리가 성경을 보는 이유는 성경 속에 하나님의 뜻이 숨겨져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뜻을 이루러 오신 분이 예수님이십니다. 그 예수님이 오셔서 하나님의 마음 안에 있는 뜻을 예수님이 이루셨습니다. 우리가 그 예수님이 이루신 뜻을 믿으면 하나님의 안에서 행복하게 살 수 있습니다. 성경을 읽고 하나님이 나에게 하시겠다는 마음을 깨달아야 합니다. 하나님이 이미 우리를 기뻐할 수 있게 만들어 놓으셨습니다. 교회에서 자기 생각을 버리라고 하지만 잘 되지 않습니다. 이미 그렇게 해 놓으셨습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당신의 의지를 믿고 내가 받아들이는 것이 하나님을 기쁘게 해드리는 것입니다.하나님의 성에 기근이 찾아왔습니다. 신앙은 우리가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하시는 것입니다. 우리는 교회 안에서 이치에 안 맞는 일을 시키면 하지 않습니다. 우리가 성경을 읽고 그대로 하려고 하면 망합니다. 그 길이 아닙니다. 어렵고 힘들었던 일이 있었습니다. 시편 107장 10절 “ 사람이 흑암과 사망의 그늘에 앉으며 곤고와 쇠 사슬에 매임은 ” 하나님이 하실 일을 내가 하려고 하기 때문에 망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지금까지 힘들었던 이유가 하나님이 하시려고 하는 일을 내가 했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집으로 내려가면 우리가 할 게 없는 게 아니라 하나님이 일을 하십니다. 하나님이 무슨 일을 하시는가 살펴야 합니다. 이제 우리는 성경을 펴서 하나님의 뜻을 잘 살펴야 합니다. 이제는 하나님이 우리에게 행복을 주실 것입니다. 목사가 되어서도 하나님의 말씀을 따르는 것이 힘듭니다. 내가 못나고 어리석은 사람인데 하나님의 인도도 잘 못 따르는 사람에게도 하나님이 소망을 주십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서 약속을 하셨습니다. 우리에게 소망을 주시려는 생각 뿐이십니다. 그하나님은 우리에게 평화를 주시고 소망을 주셔서 우리를 아름다운 길로 이끌어 주실 것을믿습니다. ( 기쁜소식 교회 임민철 목사 설교 中 ) 

매월 첫째 주에 가지는 성찬식은 예수님이 유월절 빵을 제자들에게 잘라주시며 “이것은 내 피로 세운 새 언약이니 이것을 행하여 마실 때마다 나를 기억하라” 고 하신 예수님의 말씀을 생각하며 성도들이 한 마음 한 뜻으로 죄에 대하여는 죽고 새로운 생명으로 거듭나는 것을 의미하는 자리가 되었다. 

마지막 점심식사를 마친 성도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마음에 가득 채우고, 기쁜 마음으로 실버캠프를 마치고 각자의 집으로 갈 수 있었다.

▲ 행복한 표정의 성도들

▲ 행복한 표정으로 실버캠프를 끝낸 성도들

마지막 실버캠프를 끝낸 만큼 실버캠프에 참가한 모든 성도들은 마음에 하나님을 가득채우고 믿음의 길로 나아가 하나님의 마음에 다가갈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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