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작권자 © 굿뉴스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년 첫 번째 표지모델로 나온 승영이(부광초교 5학년)는 웃는 얼굴이 매력적이에요. 똘똘해 보이는 이미지와 달리 자신을 깜빡쟁이라고 해요. 물건을 깜빡 깜빡 잘 잃어버리기 때문이래요. 그런데 그런 연약한 습관 때문에 하나님을 의지하고 찾게 되었대요. 완벽하고 철저한 것보다 부족해서 하나님과 가까워질 수 있는 것이 감사하다는 승영이의 마음이 멋지지요? (사진/홍수정, 일러스트/이가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