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퀸슬랜드주에서 열린 첫 마인드캠프
[호주] 퀸슬랜드주에서 열린 첫 마인드캠프
  • 양반석 기자
  • 승인 2016.04.28 22: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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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동남쪽에 위치한 퀸슬랜드주는 호주에서 두번째로 큰 주 입니다. 퀸슬랜드 주 북쪽에는 타운스빌 교회가 세워져있고 남부쪽에는 브리즈번 교회가 세워져있습니다. 

같은 퀸슬랜드주이지만 차로 18시간 떨어져있는 거리이기때문에 각교회 형제 자매님들이 한자리에 함께 모여 교제를 할 기회가 마땅치 않았습니다. 그래서 양반석 선교사와 남하영 선교사는 타운스빌과 브리즈번 사이에있는 Yeppoon이라는 도시에 캠프를 주최하기로 했습니다. 

▲ 공연
 
▲ 합창
▲ 공연
▲ 공연
▲ 공연
▲ 공연

 

▲ 양운기 선교사 마인드강연

4월 22일 금요일 저녁부터 시작된 이 캠프는 호주 시드니 양운기 목사 초청으로 개막식을 장식했습니다. 3박 4일간의 캠프를 가졌습니다.

참석한 인원은 타운스빌에서는 인도에서 이민온 부부가 새로이 참석해서 말씀을 들었고 브리즈번에서는 한글학교와 마인드 강연을 통해 연결된 새로운 학생 5명이 참석에 캠프에 기쁨을 더했습니다. 

타운스빌 남하영 선교사는 퀸슬랜드 형제자매들이 한곳에 모여 교제도 하고 말씀을 듣는 시간을 갖기를 희망했었는데 이 캠프가 유익하고 형제 자매님들과 새로연결된 인도 사람 가족이 캠프에 참석해 감사하다고 전했고 브리즈번 양반석 선교사는 새로이 연결된 5명의 학생들이 흰두종교도있고 불교신자도 있고 카톨릭신자도 있는데 캠프와 복음을 듣고 마음을 여는것을 볼때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릴수있었습니다. 

 

첫날 저녁과 둘째날 새벽, 오전까지는 시드니 양운기 선교사가 복음을 전했고 그 뒤를 이어 양반석선교사의 마인드강연과 남하영 선교사의 복음반을 통해 캠프에 참석한 인원들이 여러 방면으로 성경도 배우고 마인드도 함께 배울수있는 시간이었습니다.

▲ 마인드레크레이션
▲ 마인드레크레이션

오후시간에는 마인드 레크레이션으로 마인드 강연을 통해 배운 마인드를 실습하고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고요 둘째날 오후에는 미니올림픽과 관광으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캠프의 분위기를 더욱더 뜨겁게 올렸습니다.

▲ 미니올림픽
▲ 미니올림픽
▲ 미니올림픽
▲ 미니올림픽

▲ 미니올림픽
▲ 미니올림픽

캠프를 마치고 참석자들이 이구동성으로 이러한 캠프를 더 길게 해야한다며 큰 아쉬움을 보였습니다. 다음캠프를 묻는 사람도 있었고 마인드 강연과 성경이야기를 통해 자신의 마음을 비춰볼수있는 많은것을 배울수있었던 캠프였다고 참석자들은 이야기했습니다. 

▲ 그룹미팅
▲ 그룹미팅
▲ 개인교제
▲ 개인교제
▲ 개인교제
▲ 개인교제

가지고 있었던 종교는 다 달랐지만 우리의 마음은 같기때문에 그 마음을 설명하고 마음속의 문제들을 성경으로 차근차근 풀어나가는것을 보면서 참석자 전원이 마음을 열고 말씀에 집중했습니다.

▲ 주일학교

저녁으로 이어진 복음반에서는 남하영 선교사가 복음을 전했고 이로인해 참석자 대부분이 죄사함에 확신을 얻는 하나님의 놀라운 역사도 볼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 단체사진
▲ 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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