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6월호 표지이야기
2016년 6월호 표지이야기
  • 편집부
  • 승인 2016.05.25 15:4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표지 이야기
교회의 인도를 따라 파리교회 한국 유학생들이 작년 10월에 설립한 한국문화단체 ‘크레용’. 그곳에서 한국어와 한국 문화를 배우던 학생들이 얼마 전 있었던 독일 월드캠프 댄스경연대회에 참가해 인기상을 받았다. 댄스 연습을 하며 단원 중 여섯 명이 복음을 들어 교회의 기쁨이 되었다. 한 무슬림 학생은 캠프 마지막 날 비로소 마음을 열고 강연을 들으며 이렇게 말했다. “이런 좋은 말씀을 지금까지 듣지 않은 것이 무척 후회됩니다.” 2016년 상반기에 세계 곳곳에서 큰 비의 소식이 들려오고 있다. 땅 끝까지 복음이 전파되길 바라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좇아 작은 발걸음을 내디딜 때마다 맺히는 열매들이 귀하다.(사진: 독일 월드캠프 댄스경연대회에서 인기상을 받고 기뻐하는 프랑스 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