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의 꽃이 피지!
복음의 꽃이 피지!
  • 담당 김양미 편집장
  • 승인 2016.06.29 15:4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남태평양에 위치한, 300개 섬으로 이루어진 나라 피지. 피지의 본래 이름은 ‘복음의 꽃이 피지’가 아닐까 싶을 정도로 하나님의 일하심이 놀랍다. 6월 6일부터 나흘 간 수도 수바에서 열린 제1회 피지 월드캠프. 40여 년 전에 하나님이 당신의 종의 마음에 그려넣어 준 남태평양 섬나라 사람들이 참석해 생명의 말씀을 듣고 구원받았다. 하나님을 찬양하는 섬 사람들의 소리가 흘러넘친다. 

 
 

여러 섬나라에서 이런 캠프를 개최해 주기를
간절히 소망하고 있다
심기원(기쁜소식피지교회 선교사)

하나님은 내 생각과 다르게 일하셨다
작년 12월, 기쁜소식울산교회의 김진성 목사님을 초청해서 집회를 가졌다. ‘심기원답게 하지 말고 예수님답게 하라’는 김 목사님의 말씀을 받아, 부담스러웠지만 피지에서 가장 큰 800석 규모의 극장식 ‘피지문화시민회관’을 빌렸다. 많은 피지 시민들이 참석해 말씀을 듣기 바라며 형제 자매님과 한마음으로 집회를 준비했다. 하지만 예상보다 적은 150여 명이 참석했다. 쥐구멍이라도 있으면 숨고 싶은 심정이었다. 집회가 열리는 주간에 피지에서 가장 큰 공휴일이 있었기 때문에 사람들이 가족과 보내느라 외출을 안 했던 것이다. 내 눈으로 보니 ‘실패!’였다. 그러나 하나님은 내 생각과 다르게 일하셨다.
 그 주간에 특별한 뉴스거리가 없자 신문과 TV, 라디오 방송사들이 우리에게 몰려와 앞다투어 우리 행사를 취재하고 홍보했다. 집회를 마치고 보니 우리 행사가 대중매체를 통해 18회나 소개되어 피지 전역에 알려졌다.
 동시에 피지의 한인 기독교인들이 우리 교회를 정면으로 비방하기 시작했다. 또 다른 절망이 밀려오는 순간이었다. 우리 교회에 대한 비방 자료를 많이 만들어 피지 사람들에게 배포하고, 피지에서 가장 큰 기독교재단인 감리교와 손잡고 신문 방송을 통해서도 우리를 비방했다. 피지 전체가 우리를 비방하는 것처럼 느껴져 무척 두려웠다.
 IYF가 피지 전역에 대대적으로 알려진 것은 무척 감사했지만, 우리를 반대하는 무리도 함께 일어난다는 사실이 내 마음을 아주 어렵게 했다.

목회자들을 많이 초청하세요
제1회 피지 월드캠프를 준비하기 전 박 옥수 목사님과 오세아니아 사역자들이 영상으로 교제하는 시간을 가졌다. 피지의 한인 교회들이 우리를 비방하고 있다고 말씀드렸다. 박 목사님은 “이번 피지 월드캠프에 목회자들을 많이 초청하세요.”라고 하셨다. 무척 부담스러웠지만 목사님이 하나님의 마음을 받아서 말씀하신다는 마음이 들었다. ‘하나님이 목회자들을 많이 초청하라고 하신다면 하나님이 이번 캠프에 올 목회자를 준비해 두셨겠구나’라는 마음이 들었다.
 목회자 초청에 발을 내디뎌 보니 신기한 일이 벌어졌다. 하나님이 목회자들의 마음을 이미 열어 놓으신 것이다. 많은 교회가 죄에 빠지고 방황하는 젊은이들을 위해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해결책을 찾지 못하고 있다가, 우리가 전하는 말씀과 마인드 강연에 대한 설명을 들으며 ‘이게 바로 해결책!’이라며 무척 반기고 기뻐했다. 우리를 향해 굳게 닫혀 있던 감리교도 열리기 시작했다. 감리교 사무총장을 만나 초청하자 목회자포럼에 참석하겠다며, 감리교회의 목회자뿐만 아니라 교회의 젊은이들도 많이 보내주기로 하였다. ‘교회 목회자들이 마음을 닫은 것이 아니라 내가 마음을 닫고 있었구나!’라는 마음이 강하게 들었다.
 목회자 포럼 첫날, 200여 명의 목회자들이 참석했다. 박방원 목사님이 땅의 성막과 하늘의 성막에 대한 말씀을 전하며 예수님의 보혈이 하늘의 성막에 뿌려져 영원한 속죄가 이루어진 복음을 전하자, 목자들이 구원을 확신하며 매우 감사해 했다. 지금은 많은 목회자들이 우리와 함께 일하기를 소망하고 있다.

 

캠프를 물심양면으로 도우신 분들
이번 캠프에는 우리를 돕는 분들이 아주 많았다. 작년에 세계청소년부장관포럼에 참석해 구원받은 청소년부 장관께서는 피지에 흩어져 있는 300여 개의 섬에서 300여 명을 초청해 주셨다. 또한 그들의 교통편(해로, 육로)과 식사와 숙소까지 모든 부분에 지원을 아끼지 않으셨다. 그리고 박 목사님을 하나님의 종으로 섬겨 해외 국빈(총리급)들이 타고 다니는 차량을 준비해 주셨다.
 작년 한국 월드캠프 때 복음을 듣고 고소공포증에서 벗어난 장관 부인도 적극적으로 도우셨다. 그라시아스합창단이 공연할 때 사용할 피아노가 피지에는 없어 어려웠을 때도 당신이 다니시던 남태평양 몰몬교 지부장인 존 핸슨 목사께 부탁해 무료로 빌릴 수 있게 도와 주셨다. 그리고 청소년부 장관 부부는 여덟 명의 가족들을 초청해, 그들이 복음을 들었다.

피지 총리와의 만남
작년에 총리실장으로 한국 월드캠프에 참석해 구원받은 키소코 씨는 은퇴한 후 현재 IYF 고문으로 일하고 있다. 그분이 이번 캠프 기간에 박 목사님이 총리(국가 원수)를 만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추진해 주셨다. 총리께서는 피지 전통 환영식을 열어 주고, 개막식에 참석해 축사한 후 끝까지 관람하며 굉장히 기뻐하셨다.
 다음 날 총리께서는 오전 9시 30분에 박 목사님과의 면담을 약속하셨다. 건강상의 이유로 그날의 모든 약속을 갑자기 취소했지만 박 목사님과 그라시아스합창단은 일정대로 만나셨다. 무척 감사했다. 목사님은 총리와 면담하며 마인드 교육의 중요성과 IYF가 피지에서 하고 싶은 일들에 대해 말씀하셨고, 총리께서도 굉장히 큰 소망을 갖고 기뻐하셨다. 목사님이 피지 전 지역에서 교사 마인드 교육을 하면 좋겠다고 제의하자 흔쾌히 추진하기로 합의하셨다.
 또한, 총리께서는 개막식 때 관객들의 환호성 때문에 그라시아스합창단의 음악을 제대로 감상하지 못해 무척 아쉬웠다고 하며 합창단을 초청하셨다. 여러 장관들이 초대받아 함께한 가운데 총리 회의실에서 그라시아스합창단의 작은 음악회가 열렸다.
 제1회 월드캠프에는 천여 명의 사람들이 참석했다. 피지뿐 아니라 솔로몬제도, 투발루, 파푸아뉴기니, 키리바시 등의 섬나라에서도 많은 이들이 참석했다. 기독교 지도자들은 한결같이 자기 나라에서도 이런 캠프를 개최해 주기를 간절히 소망하고 있다. 40여 년 전 박옥수 목사님이 하나님께 소원하며 드렸던 기도가 하나도 떨어지지 않고 다 이루어지고 열매가 맺히는 것을 볼 때 무척 감사하다.

 

솔로몬제도에서 온 사람들
이현배(뉴질랜드 기쁜소식오클랜드교회 선교사)

제1회 피지 월드캠프에 솔로몬제도에서 60명의 사람들이 참석해 우리 마음에 큰 기쁨이 되었다. 솔로몬제도는 남태평양의 파푸아뉴기니 동쪽에 있는 섬나라로, 남태평양 국가 중 최빈국이다. 아프리카도 가난하다고 하지만 솔로몬제도는 더욱 열악한 듯했다. 사람들의 표정에서 기쁨을 찾기 어렵고, 옷도 입지 못할 정도로 열악한 환경에서 살아가는 부족들도 많다고 했다.
 솔로몬제도에서는 ‘비틀넛Betel nut’이라는 열매에 라임 가루를 섞어서 먹으면 마약을 한 것처럼 잠깐 동안 환각상태에 빠지는데, 그 열매에 의존하며 사는 사람들이 많다.
 솔로몬제도 출신인 뉴질랜드교회 샤론 자매의 요청으로 2014년에 1차 전도여행을 갔을 때, 많은 사람들이 복음을 듣고 기뻐했다. 2016년 4월에는 5일부터 8일까지 성경세미나를 열었다. 소망 없이 살던 사람들의 마음에 복음이 들어가자 기쁨이 넘치는 것을 보았다.
 구원받은 형제 자매들이 일어났지만 선교사가 없어 IYF 활동은 하지 못했다. 그런데 이번에 샤론 자매가 정부에 찾아가 장관들과 국회의원들에게 간증하며 마인드 교육과 청소년 활동에 대해 설명했다. 목회자 모임에 참석한 전 경제부장관 에드가 에버레스트 카이리Edgar Everest Kairi(현 솔로몬제도 IYF 회장) 씨가 IYF에 대해 설명을 들으며 굉장한 관심을 보였다. 성경세미나가 끝난 후, 그분을 중심으로 솔로몬제도에도 IYF 설립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느껴 IYF를 사단법인 단체로 등록했다. 하나님이 그분의 마음을 이끌어 일하심이 참으로 놀랍고 감사했다.
 솔로몬제도는 워낙 가난한 나라여서 사람들이 누군가의 도움 없이 섬을 벗어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 그런데 이번에 IYF가 설립되면서 정부에서 솔로몬 달러로 3억 5천 달러를 지원해 주어 60명이 피지 캠프에 올 수 있었다. 60명 중에는 정부 관계자 외에 수도 호니아라 사람, 두 번째로 큰 섬인 말레이타 사람, 그리고 너무 가난해서 옷을 입지 못하는 부시 사람 등이 포함되어 있었다. 4월에 피지 월드캠프를 소개했는데, 두 달 만에 IYF를 설립하고 정부의 지원을 받아 60명이 피지에 왔다는 사실이 놀라울 따름이었다.
 문제가 없었던 것은 아니다. 캠프가 시작된 6월 6일, 솔로몬제도 정부와 항공사 사이에 마찰이 생겨 60명 가운데 36명이 올 수 없다는 연락을 받았다. 그 일을 바로 박옥수 목사님에게 연락드리고 그들을 위해 기도했다. 그런데 다음 날 문제가 잘 풀려 60명 모두 피지에 도착할 수 있었다. 솔로몬제도를 사랑하신 하나님이 그들을 위해 역사하신 것이다.
 솔로몬제도에서 온 형제 자매들은 박 목사님이 전하신 말씀을 들으면서 구원이 마음에 분명하게 자리 잡았고, 처음으로 마음의 세계를 접한 사람들은 감격스러워하고 행복해했다.
 솔로몬제도의 IYF 회장인 에드가 전 장관은 이렇게 말했다. “이번 캠프에 참석해 직접 행사를 지켜보면서 솔로몬제도에서도 IYF를 키우고 싶은 마음이 들었습니다. 솔로몬제도에 돌아가면 총리님과 함께 IYF를 어떻게 발전시킬 것인지에 대해 논의할 계획입니다. 또한, 교육부장관과 함께 IYF의 핵심가치를 중심으로 솔로몬제도의 교육과정을 의논하고, 그러한 일들을 어떻게 발전시킬 것인지 의논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8월에 총리님이 IYF의 교육과정을 국회에 소개할 예정인데, 이 사안이 통과되어 솔로몬제도에 IYF의 교육 프로그램이 국제적 교육과정에 포함되기를 바랍니다.”
캠프에 함께 참석한 솔로몬제도의 존 교육부장관은 “IYF 정신에 대해 배우고 싶고, IYF가 가진 마인드를 솔로몬제도 교육 시스템에 도입해서 청소년들이 기독교 정신에 바탕을 둔 마인드를 가지고 성장하도록 하고 싶다.”고 했다.
 이번 피지 월드캠프는 피지에서 열렸지만 남태평양의 섬나라 사람들을 위한 캠프이기도 했다. 특별히 솔로몬제도에서 온 사람들이 IYF에 마음을 더 열고 솔로몬제도의 발전을 위해서 IYF를 세우는 모습이 은혜로웠다. 어서 빨리 솔로몬제도에 선교사가 파송되길 소망한다.

 

이제 마음이 열렸고 새로운 마음이 생겼습니다
빈니트Vinit

 

저는 피지 수도가 있는 본섬에서 5시간 떨어진, 피지에서 두 번째 큰 바누아레부Vanualevu 섬에서 태어났고, 지금 남태평양대학교University of South Pacific에 다닙니다. 과거에 저는 부모님에게 마음을 열지 않았습니다. 제 속에 있는 것들을 부모님에게 말하지 않고 숨겼습니다.
 저는 항상 기도했지만, “하나님, 저는 이걸 원해요, 저걸 갖고 싶어요.”라는 기도뿐이었습니다. 늘 부자가 되고 싶다고, 시험에 통과하게 해 달라고 기도했습니다. 제가 보아도 그런 제가 한심해서 저 자신에게 물었습니다. ‘내 마음에 하나님이 계시나?’ 내가 하나님을 믿고 싶지만 나는 하나님을 믿을 수 없는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가 IYF를 만나기 전까지 제 마음은 고립되어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마음이 열렸습니다. 새로운 마음이 생겼습니다. 제가 살아온 날들은 정말 어려운 시간들이었습니다. 하지만 이제 하나님이 저를 일으키셔서 새로운 사람이 되었고, 하나님이 저와 함께하심으로 강한 사람이 되었습니다.
 그라시아스합창단이 부르는, 가사에 복음이 담긴 노래를 들을 때마다 마음이 늘 새로워졌습니다. 월드캠프에 참석해 마인드 강연을 들으면서 저는 이제 죄인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인생을 주셨는데, 그 인생을 어떻게 복되게 만들지는 우리가 무엇을 받아들이느냐에 달려 있었습니다. 캠프를 준비해 주신  IYF에 감사합니다.

예수님의 죽음의 가치를 마침내 발견했을 때 한없이 행복했습니다
마케Makeh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저는 기독교 집안에서 태어나 늘 기도했고, 교회에 다녔으며, 집에 돌아와서는 죄를 지었습니다. 저는 언제나 죄인이었습니다. 학교에서 IYF 동아리에 가입했습니다. 그리고 IYF 안에서 제 영적인 눈이 뜨여졌습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돌아가신 진정한 이유를 알게 되었습니다. 예수님의 죽음의 가치를 마침내 발견했을 때 한없이 행복했습니다. 하나님이 하나뿐인 당신의 아들을 우리를 위해 죽게 하신 것을 보며 하나님이 우리를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느낄 수 있었습니다.
 예수님이 세례 요한에게 세례를 받으실 때 우리 죄가 예수님에게로 넘어갔습니다. 다음 날 세례 요한이 예수님을 보고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양이로다!” 하고 증거했습니다. 우리 죄를 짊어지신 예수님은 그 죄로 인해 죽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혀 죽기 전에 마지막으로 한 말은 “다 이루었다.”였습니다.
 저는 의인이 되었습니다. 제 마음에는 더 이상 죄가 없습니다. 예수님이 당신의 소중한 피로 제 죄의 삯을 치르셨기 때문입니다. 이 믿음이 내 인생 전체를 바꾸었습니다.
 전에 저는 인터넷에 중독되어 있었습니다. 부모님의 말씀도 잘 듣지 않았습니다. 제가 의롭게 된 후 삶이 변하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제 마음에 평안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IYF 분들이 진리를 알게 도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의인이 되었고 새로운 삶이 시작되었습니다
아케네타Akeneta

 

마인드 강연을 들으며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저는 아무도 믿지 않았기에 사람들에게 마음의 문을 닫고 지냈습니다. 어느 누구도 저를 좋아하지 않을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제가 열 살이 되었을 때 양아버지가 생겼지만, 양아버지는 가족들을 사랑하지 않았기에 어느 날 가출했습니다. 저는 양아버지가 참 싫었고 이후 무척 괴로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하지만 월드캠프에서 마인드 강연을 들은 후 마음을 여는 법을 배웠습니다. 그리고 고통과 부담에서 벗어날 수 있었습니다. 함께 참석한 친구들에게 제 마음을 이야기했을 때 그들이 제 마음을 이해해 주었습니다. 마음을 한 번 여니 인생에 새로운 문이 열렸고, 다른 사람의 애정에 미소로 답할 수 있었습니다. 가족들에 대한 안 좋은 감정들도 잊을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예수님이 제 죄를 위해 돌아가셨습니다. 그래서 저는 의인이 되었습니다. 새로운 삶이 시작되었습니다. 제가 캠프에서 받은 이 행복들을 다른 사람에게도 전해 주고 싶습니다.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그리고 IYF에 감사합니다.

저는 아무것도 아닌 사람이지만 하나님 안에서 큰 사람입니다
세메사Semesa

 

캠프에 참가하기 전 제 마음에는 쉼이 없고 걱정이 가득했습니다. 사람들과 대화하는 것이 두려웠고, 혼자 있는 것을 좋아했습니다. 누구도 제 마음의 이야기에 관심이 없었기에 아무에게도 제 마음을 이야기하지 않았습니다. 목사님이 저처럼 마음을 닫은 사람에 대해 이야기해 주셨을 때 마음을 열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이 저 같은 사람을 어떻게 받아주시는지 알았습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히심으로 제가 의롭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마음에 소망이 있습니다. 저는 아무것도 아닌 사람이지만 하나님 안에서 큰 사람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