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의 고통과 절망에 빠져 헤매고 있는 사람들은
죄의 고통과 절망에 빠져 헤매고 있는 사람들은
  • 편집부
  • 승인 2016.10.05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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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막 이야기 30
 

성막의 중심인 지성소는 황금으로 되어 있는 찬란한 곳이지만, 성막의 겉모양은 아무 무늬가 없는 세마포 포장에 불과하다. 예수 그리스도도 외형적으로는 흠모할 만한 것이 없지만 그를 맛보고 경험하며 깊이 알면 알수록 귀하고 아름다운 보배와 같은 분임을 알게 된다.
 우리는 성경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발견해야 하고, 그분의 참 모습을 깨달아야 한다. 신앙생활을 하면서도 죄의 고통과 절망 가운데 빠져 헤매고 있는 사람들은 한결같이 자기 자신을 바라보고 있는 이들이다. 반대로 죄에서 해방을 얻고 자유를 누리는 사람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고 있는 사람들이다. 예수 그리스도를 알지 못하는 사람은 항상 자기를 바라보며 죄와 고통과 두려움과 부끄러움 속에 빠져 헤맬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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