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지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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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가희
  • 승인 2017.04.06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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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 이야기>

4월호 표지모델이 된 시온이(의정부 가능초등학교 5학년)는 촬영을 시작하기 전에는 말도 없고 부끄럼을 많이 타는 수줍은 소녀같아 보였어요. 그런데 촤령을 시작하니 부끄러워하기는커녕 아주 밝은 미소를 보여줬어요. 카메라 셔터를 누를 때마다 표정뿐만 아니라 다양한 포즈도 같이 취했어요. 최근에 시온이는 어려움이 오더라도 보는 눈을 바꾸면 행복을 느낄 수 있다는 사실을 알았대요. 밝은 마음의 눈을 가진 시온이의 밝은 마음이 사진에도 잘 나타나지요?(사진/김현정 기자, 일러스트/이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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