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 "엉킨 실타래가 풀렸습니다" - 강화 성경세미나 열려
[강화] "엉킨 실타래가 풀렸습니다" - 강화 성경세미나 열려
  • 인천연합
  • 승인 2017.04.17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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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쁜소식강화교회는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는 주제로 4월 9일(월)부터 4월12일(수)까지 4일간 기쁜소식태안교회 문칠식 목사 초청 성경세미나를 열었다.

이 성경세미나를 위해 강화교회 성도들은 매일 저녁 기도회를 하며 마음을 모으고 그동안 성경공부를 통해 연결된 사람들을 초청했다.

▲ 문칠식 목사 강화 성경세미나

말씀을 듣기 전 매시간 지역교회에서 온 합창단의 찬양이 세미나 기간 들려질 말씀을 기대하게 했다.

▲ 기쁜소식인천교회 도레미합창단 여성중창

이어 강사 문칠식 목사는, '하나님은 요셉을 미리 보내어 양식을 다 준비해 놓고 요셉으로 말미암아 부귀영화를 누릴 수 있도록 하신 것처럼 하나님은 예수님을 앞서 보내셨다. 내가 죄로 인해 심판과 저주를 받아야 하지만 예수님이 대신 심판을 받고 저주를 받아 돌아가셔서 우리를 의인으로 살게 하셨다. 예수님이 우리 인류를 향한 모든 죄를 끝내시고 우리와 만나고 싶어 하신다. 인생들에게 기근을 주는 것은 복음을 만나게 하심이다. 행복의 지름길은 어려움이다. 어려움을 통해 하나님과 만나면 그 어려움은 좋은 것이다.' 라는 말씀을 전했다.

▲ 말씀을 전하는 문칠식 목사
▲ 말씀을 경청하는 참석자들

집회 일주일 전 월간기쁜소식지를 보고 연결된 김순자(여,61) 씨는 "마음의 평안을 얻으려고 여기 저기 다녀봤지만 어디에서도 이런 말씀을 들을 수 없었습니다. 강사 목사님의 말씀을 들으며 어떻게 풀어야 할지 몰랐던 엉킨 실타래가 풀려지는 것을 느꼈습니다"라며 기뻐했다.

▲ 2부 신앙상담시간
▲ 개인상담

세미나를 통해 복음을 듣고 구원받은 성도들이 더해지고, 형제 자매들의 마음이 모아졌다. 하나님이 강화에 열린 문을 두셔서 믿음을 가지고 발을 내딛는다면 하나님이 준비해 두신 세계를 마음껏 볼 수 있으며 강화의 많은 사람들에게 복음이 전해질 것을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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