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기쁜날 기쁜날 주 나의 죄 다 씻은날
[인천] 기쁜날 기쁜날 주 나의 죄 다 씻은날
  • 인천연합
  • 승인 2017.05.30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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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과 우리 마음이 하나가 되면 어떤 문제든 문제가 되지 않는다

여름 날씨처럼 무더운 날임에도 말씀을 듣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성경세미나 장소로 발걸음을 옮겼다.

▲ 말씀을 듣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성경세미나 장소로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우리가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하나님의 축복을 받는 은혜의 세계를 전하고 있는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가 둘째 날을 맞이했다.

오전 시간에는 특별히 잠비아 청소년체육아동부 장관이 참석했다.

아프리카에서 유래된 특별한 악기 그라시아스합창단 윤대현의 마림바 연주는 잠비아 장관에게 특별한 공연이 됐다.

▲ 아프리카에서 유래된 특별한 악기 윤대현의 마림바 연주
▲ 소프라노 양주은의 솔로 "헨델의 오페라 리날도의 울게하소서" 선사

그라시아스합창단은 목소리만 아름다운 것이 아니라 이들이 죄 사함을 받고 거듭나 정말 마음으로 “내 맘속에 노래 있어” 찬송 가사처럼 마음으로 노래하는 것을 느낄 수 있어 더욱 아름답다. 참석자들은 이런 합창단에게 매료되어 큰 박수갈채를 보냈다.

▲ 바이올리니스트 이혜림의 솔로 무대
▲ 그라시아스합창단의 여성중창 "내 맘속에 노래 있어"

“요양보호사로 일하고 있는데 제가 맡고 있는 모친님의 강청함으로 오게 됐습니다. 모친님이 기쁜소식지를 계속 주어서 박옥수 목사님에 대해서 알고 있고 말씀도 읽었습니다. 그래서 좋은 마음을 가지고 있었는데 오늘 잘 왔다는 마음이 듭니다. 합창단의 음악이 이렇게 훌륭하고 감동적일 줄 몰랐습니다. 정말 좋았습니다.” - 한순환(인천 남구)

박옥수 목사는 첫날 저녁 요한복음 8장을 전하면서 내가 하려고 하는 모든 것은 악한 것이기에 예수님이 해야 한다는 말씀을 전했다.

이어 둘째 날 오전 박 목사는 “예수님과 우리 마음이 하나가 되면 우리에게 있는 어떤 병이든 죄의 문제든 문제가 되지 않는다”며 “하나님과 하나가 되면 하나님의 지혜와 능력, 도움이 와서 모든 문제가 해결 된다”는 성경의 놀라운 진리를 전했다.

▲ "나에게 의가 없어도 하나님에게 의가 있으면 그 의가 내 것이 되는 겁니다" - 박옥수 목사

“보통 개인용 PC에는 어마어마한 내용을 잔뜩 넣어두고 쓸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슈퍼컴퓨터에 지난 행사에 관련 자료, 합창단이 공연한 사진, 내게 필요한 모든 자료들을 잔뜩 넣어두고 필요할 때마다 개인용 PC와 연결해서 꺼내 씁니다. 하나님 안에는 모든 것이 다 있어요. PC와 슈퍼컴퓨터가 온라인으로 연결된 것처럼 하나님 안에 있는 것이 연결만 되면 죽음을 이길 힘도 있고, 거룩함도 있고, 행복도 있고, 모든 것이 들어 있어요. 내가 죄인이었는데 하나님하고 나하고 연결만 하면 하나님 안에 있는 의가 내 안에 들어오면 의로워지고, 하나님 안에 있는 평안이 내 안에 들어오면 평안해져요. 내 PC에는 없어도 슈퍼컴퓨터에 있으면 다 나오듯이 나에게 의가 없어도 하나님에게 의가 있으면 그 의가 내 것이 되는 겁니다. 하나님의 지혜가 내 지혜가 되는 겁니다.” - 오전 박옥수 목사 설교 중에서

“주위에서 이단이라는 말을 많이 들어서 쉽게 접근할 수 없었습니다. 그런데 인터넷으로 책으로 목사님 말씀을 듣고 읽었습니다. 신기하게도 틀린 말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나름 하나님을 잘 믿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잘못 믿고 있었습니다. 이번 성경세미나에 와서 말씀을 듣고 개인상담을 하면서 죄 사함을 받았습니다. 내가 하지 않고 오직 예수님이 하셔서 정말 감사하고 예수님과 하나가 되었습니다.” - 신경진(인천시)

▲ 경기 북부 연합합창단의 특송 - 생명의 길, 만물들아 찬양하라

저녁에도 우리가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죄를 지어도, 악을 행해도 무조건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의 사랑을 발견한 참석자들은 그라시아스합창단의 음악 속으로 점점 빠져 들었다.

▲ 그라시아스합창단 테너 우태직과 소프라노 최혜미의 듀엣 무대
▲ 소프라노 박진영과 최혜미의 듀엣 "엠마오 마을로 가는 두 제자"

혼성합창 마지막 앵콜 곡으로 소프라노 박진영은 “어둠에서 이기시고 나와서 사셨네. 사셨네. 예수 다시 사셨네.”를 불러 죄에서 이기신 예수님을 찬양해 참석자들의 박수갈채를 받기에 충분했다.

▲ 소프라노 박진영의 앵콜 곡 - 어둠에서 이기시고 나와서 사셨네. 예수 다시 사셨네.
▲ 합창단의 무대에 박수갈채를 보내는 참석자들

박옥수 목사는 로마서 3장 하나님의 의에 대해 전했다.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모든 믿는 자에게 미치는 하나님의 의니 차별이 없느니라”(롬3:22)

▲ 말씀을 전하는 박옥수 목사 - 예수님은 완벽하게 세상의 모든 죄를 영원히 씻었습니다

“우리의 의는 죄를 짓는 순간 깨집니다. 우리의 깨진 의는 다시 회복할 수 없어서 우리의 죄는 예수님께 드리고, 예수님의 의를 받아들여야 합니다. 우리의 모든 죄를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깨끗하게 사해 주셨어요. 원죄는 사하고 자범죄는 남겨두신 게 아니에요. 완벽하게 세상의 모든 죄를 영원히 씻었습니다. 영원히 씻었다고 죄를 막 지어도 되겠냐고 묻는데 그렇지 않아요. 예수님의 마음을 받았기 때문에 예수님은 죄를 싫어하기 때문에 내가 죄를 막 짓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성경은 우리에게 예수님이 우리의 모든 죄를 씻었다고 기록했습니다. 예수님이 원죄만 사하셨다는 것은 거짓말입니다. 예수님은 완벽하게 정결하게 깨끗하게 다 씻으셨습니다. “기쁜날~ 기쁜날~ 주 나의 죄 다 씻은 날~”이란 찬송 가사처럼 우리 죄를 남겨 놓지 않고 다 씻어 놓으셨습니다. 어떤 죄를 짓고 어떤 악을 지어도 완벽한 구원의 방주를 만드셨습니다. 그 사실을 마음으로 믿기만 하면 우리 마음에 예수님의 의가 들어와요. 노아 마음에 예수님의 마음을 받아 홍수가 노아의 마음에 온 것처럼 예수님의 마음을 받으면 밝고 거룩하게 만들어 주신다는 것입니다.” - 저녁 박옥수 목사 설교 중에서

▲ 말씀을 경청하는 참석자들

“처음에는 막연하게 생각이 되었습니다. 종교생활이라는 것도 잘 모르고요. 오늘 박옥수 목사님 말씀을 들으면서 나의 과거에 지었던 죄와 미래에 짓는 죄 모두 씻겨졌다는 말씀을 들으니 내 죄가 사라지고 의인이 되었다는 것이 마음에 확신이 들었습니다. 다른 교회에서는 막연한 이야기로 무조건 회개하라고만 하는데 오늘 박옥수 목사님께서는 정확한 말씀을 알려주시니 저절로 믿어졌습니다.” - 오경환(인천 구월동)

말씀 후 이어지는 신앙상담시간.

▲ 말씀 후 갖는 신앙상담시간은 보다 자세한 말씀이 전해지고 있다

“항상 마음속에 죄가 해결되지 않아 방황하고 있었는데 이번 성경세미나 광고를 보고 군포에서 오게 되었습니다. 그전엔 하나님처럼 깨끗하게 되었다는 말을 함부로 꺼내기가 힘들었습니다. 그런데 오늘 하나님처럼 깨끗하게 되었다는 마음이 드니 너무 기쁩니다. 예수님이 세상 모든 죄를 십자가에서 가져 가셨는데 그때 내 모든 죄와 세상 죄가 다 넘어갔고, 그 말씀을 믿기만 하면 거듭난다는 것을 오늘 알게 되어 구원을 받아 감사합니다.” - 정호준(경기도 군포)

▲ 2부 개인 신앙상담
▲ 개인신앙상담
▲ 내 모든 죄가 깨끗이 씻어졌어요

31일까지 계속 이어지는 성경세미나는 참석한 모든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마음을 발견케 하는 행복한 시간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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