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4월호를 읽고
2017년 4월호를 읽고
  • 월간 기쁜소식
  • 승인 2017.05.31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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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 리뷰

나도 ‘할 수 있다’고 믿고 성경을 읽는다

4월호 특집 ‘성경 읽기’에 실린 간증을 보았다. 직장생활을 하며 나름대로 성경을 꾸준히 읽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읽히지도 않고 책장만 넘기면서 읽었다. 그런데 성경을 읽으며 변한 한 형제님의 간증을 대했다. 형제는 윤 목사님이 전해준 하나님의 종의 음성을 그대로 실천하고 있었다. ‘박옥수 목사님이 안 되는 것을 하라고 하신 것이 아니며, 할 수 있는 것을 말씀하셨다’고 하신 윤 목사님의 말씀을 마음에 그대로 받았다. 형제는 ‘할 수 있다’고 믿고 시작하니, 정말 할 수 있다고 했다. 나도 직장생활을 하며 성경 읽기가 쉽지 않다고 여겼는데, 이제 그 말씀을 따라 할 수 있다고 믿고 성경을 읽고 있다. 말씀이 꿀송이보다 달다는 성경 말씀이 내 마음에 기쁨을 주고 있다. 정명수 경기도 파주시

글 속에서 이스라엘을 거닐어 볼 수 있어서

이스라엘 이야기를 읽으며, 성경의 지명이나 의미들을 잘 모르는 것을 자세히 풀어놓아 그 의미를 묵상할 수 있어서 감사했다. 이스라엘은 쉽게 가볼 수 없는 먼 곳이라고 생각했는데, 글 속에서 이스라엘을 예수님의 자취를 따라 마음으로 거닐어 볼 수 있었다. 2천 년 전 세례 요한이 있었던 시절, 사람들이 하나님의 의를 찾는 것을 인생의 궁극적인 목적으로 두고 율법에 매여 살았다는 부분을 읽으며, 나는 어떻게 죄 사함을 받았는가 떠올려 보니 다시금 감사한 마음이 들었다. 우리는 그리스도께서 하나님의 뜻을 좇아 몸을 단번에 드리심으로 거룩함을 입었다. 율법에 매여 고통스럽게 살아야 하는데, 예수님이 우리 죄를 대신 담당하신 것이다. 마음으로 거닐고 있는 이스라엘 땅, 언젠가 가족과 함께 꼭 가고 싶다. 이정미 경기도 안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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