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콰도르] 활짝 열린 마인드 강연의 문
[에콰도르] 활짝 열린 마인드 강연의 문
  • 이종환
  • 승인 2017.09.27 23:0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난 9월 20일부터 24일까지 에콰도르 수도 키토에서 김성환 마인드 강사를 모시고 5일간 마인드 강연과 성경세미나를 하였다.

매일 오전과 오후로는 여러 기관에서 마인드강연을 했고 새벽과 저녁에는 형제 자매들을 위한 신앙에 있어서의 마인드를 전했다.

첫째 날인 20일 오전에는 끼또 IYF(국제청소년연합)와 오랫동안 교류해오고 있는 끼또 시의 사립초중고등학교 ISM(INTERNAT IONAL SCHOLASTIC MODEL)에서 사립고등학교 교장단 및 교직원들을 대상으로 마인드교육의 필요성과 중요성에 대하여 강연하였다. 

▲ 기독 사립 초중고등학교 ISM 교장에게 복음을 전하고 있다.

김성환 강사의 마인드 강연을 듣고 이런 강연을 한 번도 들어 본 적이 없다며 너무 놀라워했고 강연이 끝난 후 질의 응답시간에 학생들을 교육하면서 느낀 여러가지 고충들을 털어 놓기도 하였다.

▲ 끼또시 사립학교연합 소속의 교장단들과 임원진들

오후에는 CONGOPE(에콰도르 주정부 연합기구)라는 정부기관의 후원으로 대학교총장,부총장 학과장 교수들 및 각 교육단체의 교육관계자들을 대상으로 마인드강연을 하였다. 참석하신 분들은 진지한 분위기 속에서 강연을 경청했고 마음의 연결을 통해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것을 들었다.그리고 강연이 마치고 여러 대학교 총장들은 하나같이 김성환 강사에게 다가와 우리 대학교에도 꼭 필요한 마인드강연이고 우리학생들에게도 마인드강연을 부탁한다고 요청했다.

▲ 대학 총장,부총장,학과장 및 관계자들에게 마인드 강연을 하고있는 김성환 강사
▲ 카톨릭 대학교 외국어학부 학과장과
▲ 마약퇴치협회 관계자가 마인드 강연을 듣고 질문하고 있다.

저녁에는 CUERPO DEL PASTOR (쿠에르뽀 델 빠스톨) 목회자협회에 초대를 받아 협회장을 만나서 김성환 목사와 복음교제를 하였다. 갈로(GALO)협회장 목사는 신앙을 하면서 잘 풀리지 않는 것들에 대해 질문들을 하였고 자기 마음의 문제를 이야기하면서 교제를 받고 성경에 나타난 하나님을의 마음을 받아들이면서 기뻐하였다. 또한 내년 한국 CLF에 참석하기를 희망하였다.

▲ 꾸에르뽀 델 빠스똘(Cuerpo Del Pastor) 목회자 협회 회장 갈로 그란데(Galo Grande) 목사와 개인 교제

21일 둘째 날에는 북 키토시 구청에서 구청장님 및 시 관계자들 각 청소년 단체 대표자들이 모인 가운데 김성환 강사의 강연이 다시 이어졌다. 이날 강연을 들으려는 사람들로 모든 자리가 채워져 강연장 분위기는 한층 뜨거웠다. 강연을 들은 참석자들은 끊임없이 질문하며 크게 호응했다. 또한 강연이 마친 후 여러 봉사단체와 구청 문화교육부 관계자들이 마인드교육을 요청했고 계속해서 함께 일하기 위하여 에콰도르 마인드교육원과 협회협약을 맺기를 원하였다.

▲ 북끼또 시 구청에서 강연을 하고 있다
▲ 김성환 강사의 마인드 강연을 진지하게 듣고 있는 구청 청소년부 관계자들과 청소년 단체 직원들

그리고 둘째 날 오후에도 CONGOPE (에콰도르 주정부 연합) 청사의 강연장에서 에콰도르 정부 각 부처 장관, 부장관, 차관들을 대상으로 마인드강연을 가졌다.

▲ 프레디 비야오(Freddy Villao) 체육부 부장관이 참석했다.
▲ 구스따보 비떼리(Gustavo Viteri) 관광청 차관과 대화를 하고있다.
▲ 에콰도르 주정부 연합에서 김성환 마인드 강사에게 감사장을 수여하고 있다.
 

22일오전에는 ACADEMIA DEL GUERRA(전쟁아카데미)에서 소령 연수원 대상으로 83명 연수생들을위한 마인드강연을 하였다. 대대장인 대령 리카르도 아르멘다이스가 김성환 강사와 이야기를 나누었고,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것이 마인드교육이기 때문에 초청했다고 말했다. 김성환 강사는 사람의 본질은 사랑이고 내 주변의 사람들과 마음으로 함께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하였고 사람과의 모든 문제는 마음의 대화를 통해서 풀어나갈 수 있다는 강연으로 연수생들은 마음에 쉼을 얻어갔다.

▲ 강연을 듣고 질문하는 소령 연수생
▲ 강연이 마친 후 소령 연수과정의 군인들과 기념사진 촬영
▲ 리까르도 아르멘다이스(Ricardo Armendais) 대령과의 면담

오후에도 수력.전기회사인 셀렉(CLECT)의 80여 명 경영진들과 장애인협회 꼬나디(CONADY)의 임원들을 위해서도 마인드 강연을 하였다.

▲ 수력전기회사의 80여 명 임직원들이 마인드강연을 경청하고 있다.
▲ 수력전기회사의 부사장과

마인드 강연의 마지막 날인 23일 오전에는 경찰대학교(policía nacional) 학생들을 대상으로 마인드강연을 진행하였다. 김성환강사는 마인드는 마음에 그림을 그리는 것이라고 하였고, 마음에 어떤 그림을 그리느냐에 따라서 그 사람의 인생이 달라진다고 하였다. 우리 인생에 파도같은 어려움이 닥치지만 그 파도를 즐기는 사람은 어려움과 부담을 만났을 때 부딪히면서 도전할 수 있지만, 피하는 사람은 부담을 넘지 못하고 자신만을 위하며 산다고 강연하였다. 그리고 함께할 때 강한 마인드가 만들어진다고 하였다. 강연이 끝난 후 학생들의 반응과 분위기가 뜨거웠고, 경찰 대대장이 김성환 강사에게 앞으로 더 많은 교류를 기대하며 감사장을 수여하였다.

▲ 경찰 대학교 2학년 학생들
▲ 경찰 대학교의 감사장을 받고있는 김성환 마인드 강사

특히 일요일 오전 지난 3월 미국 뉴욕에서 가진 CLF에 참석한 라미로 프레이레 목사가 사역하는 디오스 꼰 노소뜨로스 교회 초청으로 주일 오전예배를 드릴 수 있었다. 김성환 목사는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셔서 우리의 죄를 해결하신 비밀을 풀어나갔고 많은 사람들이 마음을 열고 영원히 우리 죄를 속죄하신 예수님을 찬양하였다.

▲ 금년 3월 뉴욕에서 열린 CLF 전세계 기독교지도자대회에 참석한 라미로 프레이레(Ramiro Freire) 목사 부부와 함께

▲ 라미로 목사가 시무하시는 디오스 꼰 노소뜨로스(Dios Con Nosotros) 교회 초청으로 복음의 말씀을 전하고 있는 김성환 목사

매일 저녁마다 가진 에콰도르 교회 형제 자매들과 가진 예배에서는 신앙에서의 마인드라는 주제로 강연을 하였다. 지난 5일 동안 오전과 오후로 마인드 강연, 새벽과 저녁으로는 말씀과 교제로 에콰도르 교회는 말씀과 마인드로 풍성한 한 주를 보내었다. 이번 마인드강연을 준비하면서 많은 어려움과 부담이 있었지만, 우리들의 부족함을 하나님께 들고 나가 기도하고 구하면서 말씀과 마음을 합하고,김성환 목사의 말씀과 강연을 통해 마음에 믿음과 새로운 힘을 얻는 기회가 되었다.

▲ 끼또교회 형제 자매들과 신앙에서의 마인드를 강연

이번에 하나님이 에콰도르에 보여주신 마인드 강연의 새로운 길들을 통해 우리 마음에 소망의 에콰도르를 다시 한 번 그려본다.

▲ 에콰도로 끼또교회 형제 자매들과 기념촬영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