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옛 사람과 그 행위를 벗어버리고”
[뉴질랜드]“옛 사람과 그 행위를 벗어버리고”
  • Windbreaker
  • 승인 2018.03.17 09: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오클랜드교회 성경세미나

2018년 3월 11일부터 13일까지, 기쁜소식오클랜드교회는 피지, 통가에 마인드교육을 실시한 이강우 목사를 강사로 성경세미나를 가졌다. 비록 준비시간이 부족했지만, 하나님의 은혜로 집회에 필요한 모든것이 준비가 되었다.

▲ 성경세미나에서 말씀을 전하고 있는 이강우 목사

특히, 이번 성경세미나의 말씀은 중국어로 통역이 되어 오클랜드에 있는 중국 성도들에게 전해져 그들의 마음의 큰 은혜가 되었다.

▲ 매일 새로운분이 와서 참석을 하고 복음교제를 하게되었다

강사 이강우 목사는 갈라디아서 4장 21절~30절의 말씀을 통해서, 성경은 두개의 “나”가 있다고 전했다. 그러나 성경은 육신으로 난 “나”는 이미 죽었고, 이젠 예수님안에 있는 “나”가 진짜고 사실이라고 전했다. 그래서 신앙은 더 이상 내가 보는 “나”를 믿고, 보고, 말하는 것이 아닌, 성경이 이야기하는 예수님 안에있는 “나”를 이야기 하고, 보고, 믿는 것이다 라고 전했다.

▲ 집회에 참석한 사모아 형제자매들의 합창공연
▲ 집회후 상담을 하고 있는 이강우 목사
▲ 상담중인 이현배 선교사

“이번 집회 말씀을 들으면서 제가 왜 이제까지 신앙이 어려웠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저는 제가 말씀을 듣고 이룰려고 했지 말씀을 믿지 않았습니다. 이젠 알겠습니다. 말씀이 능력이 있어 말씀을 이루시고, 나는 이미 예수님 안에서 온전한 사람입니다. ”(샘 형제)

집회 마지막날 오후에는 남태평양 방송국(531 pi)에 출연해 마인드교육과 성경이 이야기하는 마음의 세계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지게 되었다.

▲ 라디오 방송국에서

이강우 목사는 방송국 출연중 어릴적 죄로 인해 고통스러워 하다가 기쁜소식선교회를 만나 복음을 듣고 죄사함을 받은 구원간증을 하며, 성경을 통해 얻은 죄사함의 진리와 마인드교육으로 남태평양의 많은 사람들을 행복으로 이끌어 주고 싶다고 전했다.

“많은 아시아사람들이 와서 남태평양에 관심을 갖고 일을 하려합니다. 그러나 나중에 보면 전부 다 돈과 이익을 추구하는 것 뿐이었습니다. 그러나 오늘 목사님의 이야기를 듣고 이 단체는 정말 마음으로 우리를 위하고 우리와 함께 하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사실 왜 이 단체가 자꾸 우리에게 관심을 갖는지 궁금했는데, 오늘의 말씀이 좋은 답변이 되었습니다.”(라디오MC Malo)

▲ 언어별로 진행중인 그룹교제

이번 성경세미나는 마치 가뭄의 빗물처럼 오클랜드의 형제자매들의 마음을 적시고, 마음에 큰 소망과 힘을 불어 넣어 줬다.

▲ 언어별로 진행중인 그룹교제

이번 집회를 통해 하나님께서 형제자매의 마음을 크게 일으키셨고, 앞으로 하나님께서 뉴질랜드에 교회를 크게 세우시고 더욱 큰 복음의 역사를 하실 것을 생각하면 너무 기쁘고 감사하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