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미니카] 도미니카 새소리 음악학교 수도산업부 초청 공연
[도미니카] 도미니카 새소리 음악학교 수도산업부 초청 공연
  • 김나연
  • 승인 2018.03.23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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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물의 날'을 맞이하여 합창 공연 선보여

3월 22일, '세계 물의 날'을 맞이하여 도미니카 새소리 음악학교는 도미니카 공화국 CORAZAAN(수도산업부) 주최 행사에 초청을 받아 합창 공연을 하였다.

▲ 2,000석을 가득 메운 관객들

이 날 행사는 산티아고의 약 2,000여명의 고등학생들 및 수도 산업부 관계자들이 참석했고, 공연은 물의 소중함과 중요성을 주제로 연극, 퀴즈 등 다양한 행사가 열렸다.

▲ 공연전 대기실에서 연습 중인 학생들의 모습

행사의 공식적인 첫 무대는 도미니카 새소리 음악학교 학생들은의 합창으로 꾸며졌다. 'Agua es'와 'Ojala que llueva cafe'를 노래하는 학생들은 신나게 춤을 추고 무대를 즐기면서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고, 학생들의 열정 넘치는 모습은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 까렌 바스케즈, 앙헬리까 까브레라 학생의 듀엣
▲ 리듬에 맞춰 손벽을 치는 학생들
▲ 'Agua es~' (물은~)
▲ 'Ojala que llueva cafe~' (하늘에서 커피비가 내린다면~)
▲ 무대를 즐기는 학생들

수도산업본부 관계자는 학생들의 공연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많은 행사에 계속해서 도미니카 새소리 음악학교가 함께하기를 바란다는 뜻을 보였다. 또한 공연을 준비하는 학생들도 물의 소중함을 되새길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 '세계 물의 날!'
▲ 해맑은 학생들의 모습
▲ '공연이 기대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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