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콰도르] 끼또에서 성경세미나를 하게 하신 하나님
[에콰도르] 끼또에서 성경세미나를 하게 하신 하나님
  • 이종환
  • 승인 2018.04.10 19: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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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호 목사 초청 끼또 성경세미나

4월 3일부터 5일까지 에콰도르 키토에서 김태호 목사를 초청해 키토 시민들을 위한 성경세미나를 준비했다. 이번에는 키토에서 유명한 HCJB 라디오 방송국 홀에서 성경세미나를 할 수 있어 감사했다.

준비기간에 철야기도회를 하면서 우리가 하나님을 구하고 찾으면서 집회에 새로운 사람들이 와서 말씀을 듣고 하나님의 선물을 받을 수 있도록 밤 늦도록 기도하고 말씀을 듣고 교제를 하면서 하나님이 성경세미나를 준비하시겠다는 마음이 들었고 기도회를 마치고 우리에 마음이 예수님이 우리에게 은혜로 가득 찬 것을 볼 수 있었다.

▲ 저녁마다 기도회
▲ 기도회를 하면서 성경세미나 준비

교회 청년들과 부인자매들은 오전 오후로 집회장소 근처와 끼토 남쪽과 북쪽으로 나뉘어 전단지를 나누어주고 포스터를 붙였다. 그리고 장년 형제들이 저녁 늦게까지 포스터를 붙이고 같이 전단지를 돌리고 나서 마음에 하나님께 감사와 기쁨으로 간증하면서 우리 마음에 집회를 준비하면서 마음이 모아지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저녁마다 말씀을 듣고 함께 기도회를 가지면서 마음을 모으고 저녁으로는 청년들이 합창연습을 했다.

▲ 전단지 돌리고 있는 형제
▲ 장년 형제들이 저녁에 포스터 붙이고 있다.

김태호 목사는 3일 말씀을 전하면서 가인과 아벨의 제사 말씀을 들으면서 자기의 열심와 수고가 하나님이 받지 않는 것을 본다. 아벨은 어린양과 기름와 피를 하나님에게 들이면서 복음을 전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말씀에 경청했다. 말씀이 끝나고 새로 오신 분들이 와서 개인교제를 하면서 우리에 마음이 복음으로 가득 차고 큰 홀에 큰소리로 복음이 전해졌다.

▲ 말씀시간
▲ 개인교제 시간
▲ 개인 교제

4일 오후에는 ( CUERPO DE PASTOR ) 꾸에르뽀 데 빠스똘 기독교 협회장 갈로 그란데 목사와 라미로 프레이레 목사가 김태호 목사를 초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갈로 목사와 라미로 목사가 작년 미국 CLF에 참석하면서 말씀과 그라시아스합창단 공연을 보고 듣고 크게 감동을 받고 하나님의 종을 통해 전해지는 말씀을 들으면서 구원을 받았다.

에콰도르에도 하나님의 종이 방문해 말씀과 복음이 전해져서 끼토에 있는 많은 목회자들와 기독교인들이 복음에 마음이 일어나기를 소원하고 CLF를 에콰도르에서도 하고 싶다고 했다. 그라시아스합창단이 와서 공연으로 수많은 기독교 교인들과 일반사람들을 초청하면 정말 많은 사람들이 말씀을 듣고 구원을 받는 것을 항상 생각하고 이런 순수한 복음이 전해지면 좋겠다면서 감사의 편지를 써서 박옥수 목사를 초청하는 편지를 김태호 목사에게 전했다.

▲ 기독교 협회장과 면담
▲ 기독교 협회장과 면담

5일 김태호 목사는 로마서 4장 4, 5절 '일을 아니할찌라도 경건치 아니한 자를 의롭다 하시는 이를 믿는자에게는 그의 믿음을 의로 여기시나니' 말씀을 전하면서 “하나님을 믿는 믿음으로 우리는 의롭습니다. 내 생각 내 기준 내 눈을 믿지 말고 성경에 나와 있는 말씀을 믿으세요. 그러면 하나님의 선물을 받습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죽으실 때 마지막 하신 말씀 '다 이루었다' 하시고 돌아가셨습니다. 우리 죄를 다 갚으셨다. 씻으셨다. 말씀을 전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아멘”으로 대답했고 "우리가 이제는 죄인이 아니라 의입니다. 하나님의 나라로 우리가 값 없이 들어갈 수 있습니다." 하면서 말씀을 전했다. 이번에는 전단지를 받고 많은 사람들이 성경세미나에 와서 말씀을 듣고 구원을 받는 놀라운 일들을 보았다. 마지막 날 말씀을 듣고 이젠 죄에서 해방을 받고 구원의 감사를 하면서 간증을 들으면서 우리에게 성경세미나가 진짜 필요하고 다시 우리가 성경세미나를 준비해야겠다는 마음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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