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 후속, 약속을 믿는 믿음
[인천]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 후속, 약속을 믿는 믿음
  • 이성옥 기자
  • 승인 2018.05.26 22: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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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쁜소식 인천교회는 4일간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가 막을 내리고 바로 다음날인 5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저녁으로 후속 성경세미나를 진행했다.

지난 성경세미나를 통해 복음을 들은 480여 명이 '영원한 생명'을 얻어 이어진 후속성경세미나에서 어린아이가 젖을 먹고 자라듯 영적 성장이 되는 말씀을 들었다.

매시간 기쁜소식 인천교회 도레미합창단이 아름다운 찬양으로 참석자들 마음을 열고 말씀 앞으로 마음을 이끌어 주었다.

▲ 기쁜소식인천교회 도레미합창단의 찬양
▲ 도레미합창단의 찬양에 박수를 보내다

“또 저희 죄와 저희 불법을 내가 다시 기억지 아니하리라 하셨으니”(히10:17)

첫날 기쁜소식 인천교회 김재홍 목사가 오늘날 사람들이 사단이 넣어준 고정관념에 사로잡혀 죄인의 삶을 살고 있는 이유를 설명하며 우리의 마음판에 기록된 죄를 어떻게 해결할 수 있는지 로마서 7장 말씀을 통해 '마음의 법'을 바꾸는 것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다.

▲ 첫날 말씀을 전한 김재홍 목사

김 목사는 “마음판의 죄가 해결되려면 마음의 법을 바꾸어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 마음에 법을 바꾸기를 원하셨습니다. 지체의 한 다른 법으로 죄의 정욕을 이길 수 없기 때문에 하나님이 세우신 새 언약이 필요합니다. 새 언약이 그 마음에 온 사람은 죄의 정욕이 날마다 일어나도, ‘저희 죄와 불법을 기억지 아니하신다’는 말씀이 날마다 그 마음을 이끌어 갑니다.”라고 전했다.

▲ 마음의 법을 바꾸는 법에 대해 말씀을 전하는 김재홍 목사

“예전에 교회에 다닐 때는 항상 마음에 짐이 있었습니다. 매일 죄를 회개해야 하니까 마음이 항상 무겁고 힘들었습니다. 그런데 이번 성경세미나에 참석하면서 정확한 복음을 알게 되었고, 구원을 받았습니다. 저의 죄가 사라지면서 제 마음도 평안을 얻었고 기쁨을 얻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 김진영(인천 주안동)

둘째 날과 셋째 날은 기쁜소식 부천교회 김기성 목사가 말씀을 이어갔다.

▲ 저희 죄와 저희 불법을 하나님은 기억지 않으신다는 말씀을 전하다

김 목사는 “하나님이 약속을 하시면 반드시 지킵니다. 기도하고 구한 것은 받은 줄로 믿으라 했습니다. 내가 기도하면 하나님이 100%로 듣는다고 믿는다면 전혀 부담스럽지 않고 행복해집니다. 약속을 여러분의 마음과 생각에 기록한다고 하셨습니다. 죄인과 의인에 대한 심판, 나를 벗어나게 해줄 수 있는 약조물, ‘저희 죄와 저희 불법을 내가 다시 기억지 아니하리라’는 말씀이 그 마음과 생각에 기록된 자는 심판이 와도 두렵지 않습니다.”라고 전했다.

▲ 하나님의 약속에 대한 말씀을 경청하는 참석자들

말씀 이후 개인 신앙상담 시간을 통해 다시 한 번 복음을 확신하며 기뻐하는 사람들을 볼 수 있었다.

▲ 들은 말씀에 대해 자세히 풀어나가는 신앙상담
▲ 신앙상담

“제가 교회를 많이 다녀봤습니다. 우리의 정죄함을 이미 하나님이 없애 주셨는데 세상 법에 정죄함이 남아 있는 줄 알았습니다. 오늘 말씀 들으면서 이미 나는 죄인이 아니라는 것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계속 말씀을 더 듣고 싶고 알고 싶습니다.” - 박차규(인천 논현동)

“항상 저는 죄인으로 생각하고 살았습니다. 이번 성경세미나에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이로다’ 말씀을 들으면서 이미 예수님이 우리 죄를 대신해 주신 것을 알게 되었고, 저뿐만 아니라 이 세상 모든 사람들이 죄인이 아니라는 것이 너무 감사하고 제 삶에 소망이 생겼습니다.” - 신태문(인천 선학동)

하나님은 우리의 마음을 창조하셨다. 믿음을 키워나가면 우리 마음에 무엇을 담든 하나님은 그대로 이루어 가신다. 인천시민 모두가 말씀 안에서 하나님 마음을 만나 안식과 평안을 누리길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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