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간다] 대통령, 총리부터 각 정부 부처까지 지지 하는 국가마인드교육프로그램
[우간다] 대통령, 총리부터 각 정부 부처까지 지지 하는 국가마인드교육프로그램
  • 김형진 기자
  • 승인 2018.06.08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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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헌목 목사 방문 우간다 총리면담, 캄팔라 장관, 재경부 부장관 면담, 국가인도부, 가족노동사회개발부 MOU 소식
- 캄팔라 장관과의 면담
- 우간다 총리와 면담
- 정보통신국가인도부처 MOU
- 가족노동사회개발부 MOU
- 재경부 부장관 면담
 
세루와다 비숍 교회 주일 낮 말씀과 미라클교회 카얀자 목사님 주일 저녁 말씀 그리고 우간다 CLF를 마무리한 이헌목 목사 일행은 마지막날 5일 여러 정부 관계자들을 만나면서 마인드 교육 행사를 진행했다. 그리고 한국에 방문한 마엔데 국장이 있는 정보통신국가인도부와 MOU 사인식을 가졌으며, 청소년부가 속해있는 가족노동사회개발부와 MOU를 맺었다.
 
우리에게 크게 손을 드신 하나님의 역사
2017년 7월 30일, 작년 우간다에서 월드캠프 개막식과 동시에 국가 마인드교육 프로그램을 오픈하는 론칭식이 열렸다. 처음으로 우간다 정부와 함께 준비하는 우간다 월드캠프를 못하게 하기 위해 수많은 방해들이 있었고, 심지어 어떤 한국 단체에서는 각 정부 부처마다 다니며 거짓으로 비방하며 캠프를 막으려 했다. 개막식에 참석하기로 했던 VIP들도 개막식 당일 못 온다고 취소하기도 했었다. 
▲ 2017년 7월 30일, 우간다 월드캠프 개막식, 하나님은 우리에게 손을 크게 들어 주셨다.
▲ 대통령의 친서를들고 대통령 특사로 개막식에 참석한 베티 카미야 캄팔라 장관
하지만 개막식 4시간 전, 뜻밖에 전화 한통화를 받았다. 이번 월드캠프 개막식과 국가마인드교육프로그램을 론칭하는 대통령의 친서를 들고, 대통령의 특사로 캄팔라 장관(정부 내각장관)이 오신 것이다. 그리고 그날 개막식은 우간다 국영방송국에서 중계차가 와 전국에 생중계로 방송되었다. 이 캠프를 취소하려고 수많은 방해가 있었지만, 정말 아무도 기대하지 못했던, 생각하지 못했던 주님의 방법으로 승리하셨고, 우리에게 손을 크게 들어 주셨다. 
▲ 대통령 특사로 참석한 베티 카미야 장관은 대통령의 친서를 읽으며 국가마인드교육 프로그램을 론칭하였다.
▲ 공식적으로 국가마인드교육 프로그램 론칭하는 대통령의 축사가 베티 장관을 통해서 개막식에 도착했다.
캄팔라 장관 면담
 
6월 5일, 우간다 개막식에 대통령 특사로 참석하신 캄팔라 장관은 우간다에 방문한 이헌목 목사 소식을 듣고, 특별히 시간을 내어서 만났다. 캄팔라 장관은 캄팔라의 시청과 시 안에 모든 진행되는 것을 결정하며 관할하는 우간다 내각 장관으로써, 작년 월드캠프 때 만났던 이헌목 목사를 반갑게 맞아 주었다. 
▲ 마인드 교육 진행을 위해 이헌목 목사와 진지하게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다.
베티 캄팔라 장관은 적극적으로 마인드교육 프로그램 진행을 위한 질문을 하였고, 마인드 교육 프로그램을 내각 모임에 안건이 들어가 내각 모임을 통과 하고 국회를 통과하여 더욱더 크게 진행할 것을 당부하며, 장관 본인이 함께 도와 줄 것을 약속하였다.
▲ 이헌목 목사는 박옥수 목사의 마인드 책을 선물로 드렸다.
 
우간다 총리 면담
 
우간다 총리의 바쁜 일 정 가운데 우간다에 방문한 이헌목 목사와의 면담이 이루어졌다.
먼저 총리께서는 지금까지 IYF가 우간다에서 마인드 교육을 통하여 교육부, 국가인도부, 교도소 등 여러 부처와 함께 마인드 교육을 진행한 것에 대해 정부 부처를 대신해 감사해 하였으며, 전적으로 정부가 IYF가 진행하는 일을 알고, 지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 바쁜 일정 가운데 우간다 총리 루군다 박사는 이헌목 목사 일행을 반갑게 맞아 주었다.
▲ 총리 루군다 박사에게 마인드 교육의 중요성과 IYF 활동을 설명중인 이헌목 목사
이번 이틀 간의 방문속에 정보통신국가인도부처와 가진 MOU와 가족노동사회개발부와 가지는 MOU를 보고하며, 각 정부 부처에서도 IYF를 신뢰하고 MOU를 맺고 진행하는 소식을 총리에게 보고 하였다. 그리고 이헌목 목사는 마인드 교육의 필요성에 대해 다시 한번 말씀 하였고, 정부에서 주는 땅에 세워질 IYF 청소년발전센터 및 마인드 교육 센터 건립에 대해서도 보고를 했다.
▲ 총리 루군다 박사에게 마인드 교육의 중요성과 IYF 활동을 설명중인 이헌목 목사
총리께서는 각 정부와 함께 MOU를 가지고 함께 진행하는 것을 기뻐하며, 청소년발전센터 및 마인드교육 센터 건축과 마인드 교육 프로그램 진행에 대해 기뻐하시며 계속 진행할 것을 당부 했다. 이번 총리 면담을 통해서 IYF 마인드교육에 대한 우간다 정부의 지지를 확인 할 수 있었다.
▲ 총리에게 마인드 책을 선물로 드렸다.
▲ 우간다 총리 루군다 박사와 이헌목 목사
정보통신국가인도부처 MOU
 
6월 4일 오전 11시, 정보통신국가인도부(이하 국가인도부)에서 MOU 사인식이 있었다. 올해 한국에 방문한 마엔데 국장(국가인도부 차관 대행)은 그 동안 많은 의논과 여러 일들을 함께 진행해 왔다. 
 
▲ 국가인도부 마엔대 국장은 IYF과 함께 정부 프로그램을 함께 만들어 갈 것을 약속했다.
▲ 정부통신국가인도부 실무진들이 모인 자리에서 이헌목 목사는 마인드 교육을 했다.

이제는 공식적으로 IYF와 MOU를 맺고 함께 진행 할 수 있는 것에 대해 감사해 했으며, 전국 지방을 함께 다니며 지방 정부 리더들과 지역 리더, 교육 리더들을 교육 하는 곳에 IYF와 함께 할 것이며, IYF 모든 활동을 함께 할 것이라 약속했다.

▲ 정보통신국가부와 IYF 간의 MOU 사인식이 진행되었다.
 
이번 국가인도부와 IYF와의 MOU 조인식을 시작으로 국가인도부와 같이 협력하여 지방정부 리더들과 지역 교육자들을 정신교육하는 일에 함께 할 것이다.
▲ 국가인도부 실무자들과 IYF 실무자들과 함께 단체 촬영
▲ 국가인도부 실무자들과 한 마음이 되어 한가족이 되었다.
 
가족노동사회개발부 MOU
 
6월 5일 오후 4시, 가족노동사회개발부(이하 노동사회부)에서 MOU 사인식이 있었다. 이번 MOU 사인식에 노동사회부 차관과 청소년부처 실무자들이 참석하였고, UBC 국영방송국에서도 이번 MOU 소식을 취재하였다.
▲ 가족노동사회개발부 차관과 함께한 MOU 사인식
▲ 사회 개발부 파이어스 차관은 IYF 마인드 교육 프로그램을 지지하며, MOU 사인식을 축하했다.
 
우간다에서 청소년, 아동, 여성, 장애인 등 수 많은 사람들을 관할하는 부처로 가장 먼저 IYF가 함께 일했던 부처였다. 지난 3년간 교육부을 중심으로 마인드교육을 진행 했었는데, 최근 가족노동사회개발부 국장님과 연결이 되어, 간절이 마인드 교육을 자신의 부처와 함께 할 것을 요청했고, 공식적으로 MOU를 통해서 같이 협력해서 할 것을 약속했다. 
▲ 이헌목 목사는 파이어스 차관에게 마인드 교육의 중요성을 알리며, 청소년부와 함께 마인드 교육을 함께 할 것을 약속했다.
▲ 가족노동사회개발부와 IYF 간의 MOU 사인식이 시작되었다.
MOU 장소에는 우간다 청소년들을 담당하는 모든 직원들이 함께 참석하여, 이헌목 목사의 마인드 강연을 들었으며, 자신들의 프로그램에 아주 핵심적으로 필요한 것이 마인드 교육이라며 이구동성으로 입을 모았다. 바쁜 일정에도 시간을 내어 참석한 노동사회개발부 차관도 기뻐하면서 MOU를 통하여 IYF와 함께 협력 프로젝트를 만들어 진행할 것을 약속했다.
▲ MOU 사인식을 위해 가족노동사회개발부 안에 속해 있는 여러부처와 함께 마인드 교육이 시작 될 것이다.
▲ 파이어스 차관은 이헌목 목사에게 감사장을 전달하였다.
트렉터 회사 테란 사장 면담
6월 5일 12시에 진행되는 총리 면담 전 우간다 트렉터 회사의 테란 사장과 이헌목 목사 만남이 있었다. 트렉터 회사는 정부와 함께 우간다 전 지역에 농업 협동조합과 같은 조직을 세우며, 그 곳에 우간다 처음으로 자체 제작되는 트렉터 15,000대를 전국에 보급하여 우간다 전국의 농업에 기계화를 이루어 농업을 발전 시키고 우간다 젊은이들이 일자리를 찾고, 양식을 늘리는 큰 국가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있다.
▲ 트렉터 회사 테란 사장, 국가 농업기계화를 위한 프로젝트에 IYF 마인드교육을 요청했다.
트렉터 회사에서 프로젝트를 기획하는 중, 가장 중요한 것이 마인드의 변화이지만 자신들에게는 전혀 모르는 분야 였기에 어려워 하던 중 IYF를 우연히 만나 전국에 보낼 매니져, 기술자 등 인력들을 훈련시키는 훈련 학교에 IYF 마인드 교육을 가르칠 것을 제안하고 IYF에 전문 강사를 요청하고 있는 상태였다.
 
이헌목 목사를 만나 테란 사장은 구체적으로 IYF에 필요한 부분의 협조 요청을 하였고, 우간다의 큰 농업 기계화를 이루어 큰 변화를 이루는 국가 프로젝트 한 축에 IYF 마인드 교육이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게 되었다. 지금 모든 서류 절차를 마치고 마지막 대통령 면담을 기다리는데, 그 자리에 IYF에서 함께 참석해 마인드 교육을 설명해 줄 것을 부탁했다.
▲ 트렉터 회사에서 우간다 최초로 트렉터를 자체 생산하여 전국에 트렉터를 보급할 계획이다.
재경부 부장관 면담
저녁 캄팔라 교회에 특별한 손님이 찾아오셨다. 2016년 한국 재경부장관 포럼에 참석 차 강남교회를 방문해 박옥수 목사를 만나 복음을 듣고 구원을 받으신 가브리엘 아제드라 재경부 부장관이 캄팔라교회를 찾아왔다. 이후 여러번 IYF 와 만나 프로그램을 지지해 주셨고, 최근에는 정식으로 국가예산을 받아 마인드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도록 함께 길을 찾아주고 있다. 올해 한국 월드캠프 소식을 듣고, 장관과 딸 3명이 참석하기 위해, 이미 비행기 티켓을 자비로 구입했다. 
▲ 가브리엘 재경부 부장관은 2018년 우간다 단기선교사들과 한사람씩 악수를 하며 격려해주셨다.
▲ 가브리엘 부장관은 1년동안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단기선교사들에게 한사람씩 악수하며 격려하였다.
 
캄팔라교회에 방문하여 1년 동안 함께 봉사하고 있는 단기선교사들을 격려 해 주셨고, 준비한 한국 음식을 먹으며 기뻐하며 감격해 했다. 이후 이헌목 목사와 신앙 교제를 하며, 간음 중에 잡힌 여자를 예수님께서 법을 주어 바꾸신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사랑과 소망의 마음을 넣어 변화된 말씀을 통하여, 참된 예수님의 마음이 들어와 삶이 변화 되는 부분에 말씀 해 주었다. 가브리엘 부장관은 마음을 열고, 감격해 하며 한국에서 박옥수 목사를 만날 것에 대해 기대하며 돌아갔다.
▲ 주변 나라에서 온 선교사들과 함께 가브리엘 재경부 부장관은 행복한 저녁 식사를 하였다.
▲ 캄팔라 교회에 방문하신 아제드라 가브리엘 재경부 부장관과 이헌목 목사와 교제가 이루어졌다.
 
지난 3일 동안 그리고 오늘 하루 정말 상상할 수 없었던 많은 일들을 하나님께서 허락하셨다. 평소 만나기 어려웠던 총리, 그리고 각 부처 장관들 또한 큰 교회의 목사들을 만날수 있도록 길을 열어주셨다. 앞으로 더 큰 활동을 위해 정보통신국가인도부와 청소년부가 속해 있는 가족노동사회개발부와 MOU를 할 수 있었고, 우간다에서 가장 큰 교회에서 주일 낮, 저녁 말씀을 전했고, CLF를 가지며 모든 말씀이 전국 생중계로 전파되었다. 그리고 여자교도소 신학교 개교식까지 분명히 하나님께서 우리와 살아계셔서 일하심을 본다. 
 
▲ 이헌목 목사는 가브리엘 장관에게 박옥수 목사님의 신앙서적을 선물로 드렸다.
 
우리와 함게 하시는 하나님이 가득차 기쁘고 감사하다. 발을 내딪는 곳마다 우리에게 주신다는 마음으로 발걸음을 내딛었을 때 하나님 반드시 우리와 함께 하시고 길을 열어 주시는 것을 본다. 우리를 생각에서 벗어나 담대하게 복음을 위해 달려나갈 수 있게 해 주시는 하나님께 찬양과 영광을 드린다.
 
▲ 단기선교사들과 주변 선교사들과 함께 단체 사진을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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