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행복으로 가득한 마인드힐링콘서트
[인천] 행복으로 가득한 마인드힐링콘서트
  • 이성옥 기자
  • 승인 2018.06.21 15: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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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으로 가는 마음의 여행' 시민들에게 행복 전해

기쁜소식 인천교회는 지난 6월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마인드힐링콘서트를 열였다.

여름의 길목에 들어서며 푸르름이 더해가는 6월 ‘행복으로 가는 마음의 여행’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마인드힐링콘서트는 인천 시민들에게 우리의 삶을 행복으로 이끄시길 원하는 하나님의 마음을 전하고, 진정한 행복의 의미를 전했다.

첫 무대로 작은별 댄스팀과 대학생 라이쳐스 스타즈의 밝은 미소가 가득한 밝고 경쾌한 댄스가 한자리에 모인 인천 시민들 마음을 활짝 열어주었다.

▲ 작은별 댄스팀의 신나는 댄스
▲ 대학생 라이쳐스 스타즈의 건전댄스

이어 자식을 향한 아버지의 마음을 느낄 수 있는 감동적인 연극 <아버지와 까치>, 서로 마음을 이야기하며 소통하면 세상에서 가장 가까운 가족이 될 수 있다는 내용을 담은 <내가 등 돌린 그대의 마음> 연극은 콘서트의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 자식을 향한 아버지의 마음을 느낄 수 있는 연극
▲ 시어머니와 남편의 마음을 알게 되어 행복한 가정을 선보인 연극

빛되신 예수님을 만나고, 가족과 마음을 나누며 행복한 삶을 살고 있는 정희연 자매와 서지현 자매의 체험담은 우리에게 큰 감동을 주며 참석자의 마음을 기쁨과 소망으로 이끌었다.

▲ 가족과 마음을 나누며 행복한 삶을 나누며 산다는 정희연 자매의 체험담
▲ 체험담을 이야기하는 서지현 자매

남성중창단 하모닉스는 감미로운 목소리로 ‘이 기쁜 소식’, ‘주께서 내길 예비하시네’ 등을 불러 참석자들 마음을 부드럽고 행복하게 만들어주었다. 많은 참석자들은 아름다운 찬양에 큰 박수로 화답해 주며 무대와 객석이 서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 감미로운 목소리의 주인공 하모닉스의 무대
▲ 하모닉스가 '이 기쁜 소식', '주께서 내길 예비하시네' 등을 선보였다.

마인드힐링콘서트 강사 기쁜소식 인천교회 박경득 목사가 ‘인생과 행복’에 대해 강연했다.

첫날에는 '인생'을 주제로 '하나님은 우리가 무엇을 하든 어디에 있든 우리의 삶이 밝게 빛나고 행복할 수 있도록 우리의 삶의 방향을 정확히 제시해주고 싶어 하신다' 라며 하나님의 마음을 전했다.

▲ "하나님의 사랑을 맛보면 우리의 삶이 복되고 진정한 행복을 발견합니다." - 박경득 목사

둘째 날에는 ‘진정한 행복’을 주제로 말씀을 이어갔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맛은 사람의 마음의 맛입니다. 사람들의 마음의 맛을 느끼며 살아야 즐겁고 행복할 수 있습니다.” 라며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맛보면 우리의 삶이 복되고 진정한 행복을 발견하게 됨을 강조했다. 또, 히브리서 10장 말씀을 전하며 '우리 죄와 허물로 인해 그 값을 대신하신 예수님의 피의 의미'를 이야기했다. 많은 참석자들이 이미 하나님의 놀라운 사랑 안에 있음을 전했다.

▲ 마인드힐링콘서트 강사 박경득 목사

“이번 콘서트에 참석하면서 진행되는 순서마다 제 마음에 감동을 주었습니다. 특히 오늘 저녁 예수님이 우리의 모든 죄 때문에 십자가에 매달리는 그 영상과 오늘 들은 말씀은 제 마음의 죄를 씻는 데 충분했습니다. 저를 구원하신 하나님께 영광 돌립니다.” - 최용호(논현동)

“사실 저는 남묘호랑계교를 다니고 있습니다. 콘서트에 초청받아 왔는데 오늘 목사님 말씀과 체험담을 들으면서 내가 알고 있는 게 다가 아니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또 이런 공연이 있다면 더 알고 싶고 들어보고 싶습니다. 너무 행복한 시간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김소영(간석동)

▲ 콘서트에 초청되어 상담하는 참석자
▲ 강연에 이어 마음을 나누는 시간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 이번 마인드힐링콘서트를 통해 많은 인천시민들이 성경 안에 우리가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는 모든 비결이 담겨 있음을 발견하는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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