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옥수 목사 일일 대구 성경세미나
박옥수 목사 일일 대구 성경세미나
  • 송아리
  • 승인 2018.09.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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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9월 9일, 대구 엑스코에서 박옥수 목사 일일 성경세미나가 열렸습니다. 경북지역 성도들을 박옥수 목사의 말씀을 들으며,앞으로 이어질 복음의 일들 앞에 마음을 모았습니다.​

 

[멘트]

올 여름 뜨겁게 달구던 햇볕도 어느새 선선해진 기운이 도는 9월 9일 저녁7시, 대구 엑스코 오디토리움에서 일일 박옥수 목사 성경 세미나가 열렸습니다. 대구 경북 형제 자매들은 그동안 사귀었던 분들을 초청도 하고 말씀이 있는 세미나 장소로 모였습니다.

대구지역 연합 합창단은 말씀에 앞서 “그의 빛 안에 살면”, “내 평생에 가는 길 2곡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습니다.이날 복음을 위해 기쁘게 찬양하는 새소리 음악학교 학생들이 함께해 아름다운 공연이 이어졌습니다. 소프라노 솔로, 피아노 트리오. 그리고 피아니스트 석승환의 피아노 솔로. 수준높은 공연은 참석자들로 하여금 어느덧 음악 속으로 빠져들게 합니다, 이어 새소리 소년소녀 합창단은 맑고 아름다운 목소리로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이날 강사인 기쁜소식 강남교회 박옥수 목사는 누가복음 8장 40-46절을 통해 야이로의 딸을 고치시는 예수님이 세상에서 제일 쉽고, 누구든지 할 수 있는 것이 신앙임을 알려줍니다. 사단에게 속아서 신앙생활이 굉장히 어렵다고 생각하는데 하나님의 생각과 우리의 생각은 원래 다르다. 우리의 생각으로는 야이로의 딸이 죽은 게 맞지만, 예수님께서 잔다고 하셨을 때 그 말씀을 믿고 예수님과 마음을 합하는 것처럼, 그 때부터 신앙이 시작되고, 우리의 눈에 어떻든지 예수님의 능력을 믿으면 우리는 믿음의 사람이 되는 것이기에 모든 일에 믿음을 적용해 복되고 영광스러운 삶을 살기를 바란다.“고 강조하며 힘있게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인터뷰) 양희선 / 기쁜소식구미교회

인터뷰) 김경남 / 기쁜소식예천교회

참석자 대부분이 말씀을 들으며 자신에게서 벗어나 말씀과 연결되어 어느새 믿음의 사람이 되었습니다. 하반기 새롭게 복음의 문을 여실 하나님이 모든 참석자들에게 소망이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굿뉴스티브 송아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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