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6일부터 16일까지 10일 동안 부에노스아이레스 서쪽에 위치한 메를로 시에서 "El Libro" 단체, SADE 와 메를로 시청에서 주최하는 책박람회에 국제청소년연합(International Youth Fellowship, 이하 IYF)가 “나를 끌로 가는 너는 누구냐”와 “마음을 파는 백화점” 두 책을 선보이면서 부스를 맡아서 홍보하게 되었다. 메를로 시 책박람회는 매년 15만 명 이상이 참가하는 큰 의미를 갖고 있는 행사 중 하나이다. 이번에도 교육부를 통해서 부스를 얻고 주말마다 메를로 시민들에게 IYF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책박람회 개막식 첫날 구스타보 메넨데스 메를로 시장이 참석하면서 IYF 단원들이 직접 만나서 IYF를 소개하고 10월 메를로 극장에서 갖게 될 행사에 초청도 하게 됐다.
메를로 책박람회는 매일 매일 아르헨티나 IYF 단원들이 홍보했다.
특히 사람들이 제일 많이 오가는 주말에는 책박람회 안에 있는 공연장 무대를 통해서 IYF를 많은 사람들 앞에서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구스타보 굿뉴스코 단원의 사희로 공연이 시작됐고, IYF 홍보영상과 '브링더비트' 자매이카 댄스를 선보였다. 그리고 라파엘 디아스 메를로 시의 교육청장의 환영인사가 있었고, 가스톤 굿뉴스코 단원의 체험담이 이어졌다. 인도 타타드 댄스와 '마음을 파는 백화점'의 홍보영상을 보는 시간을 가졌고 마지막으로 이엘리야 국제마인드 강사의 강연이 있었다. 이엘리야 강사는 “나는 택시비를 냈어" 하는 책 내용에 나오는 주제로 강의했고, 많은 사람들이 어릴 때부터 마음의 다스림을 받지 못해서 불행한 삶을 살 수밖에 없지만 다른 사람과 마음으로 연결된다면 행복해질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행사가 끝나고 많은 이들이 마인드 저서“나를 끌고 가는 너는 누구냐”와 “마음을 파는 백화점”에 대한 관심을 갖고 물어봤고, 구매하기도 했다. “우리 아이들을 이 단체에 어떻게 가입하나요?” 물어보면서 앞으로 10월 14일 메를로 극장에서 있을 행사에 참석하고 싶다고 문의해왔다.
아르헨티나 IYF는 앞으로 메를로만 아니라 전국으로 계속 IYF 활동을 가질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