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스리랑카 IYF 지부는 개학을 맞이한 IYF 학생들과 굿뉴스코 단원들이 엠티를 다녀왔습니다. 다양한 레크리에이션을 하고 마인드강연도 들으면서 즐거웠던 네곰보 현장을 취재했습니다.
[멘트]
지난 9월 15일 스리랑카 IYF지부는 개학을 맞이한 학생들을 위해 엠티를 다녀왔습니다. 이번 행사는 IYF 지부 인근에 위치한 네곰보 바닷가 공원에서 진행됐으며 주말마다 이뤄지는 컬쳐 아카데미 30여 명과 학부모 6명이 참석했습니다.
이 날 행사를 위해 현지 학생 산쥴러는 IYF를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자 일주일의 시간동안 10m가 넘는 거대 연을 만들어 바닷가의 모든 사람들이 IYF를 주목할 수 있게 해주었다.
자기소개를 시작으로 다양한 레크리에이션으로 참석자들 모두가 함께 어울리는 시간이 됐습니다. 오후에는 학생들이 직접 만든 굿뉴스코 홍보영상, 최현용 지부장의 마인드강연 그리고 해수욕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학생들뿐만 아니라, 참가한 학부모들은 행사의 시작부터 마무리까지 함께하며 학생 인솔, 식사 및 음료 제공 그리고 멋진 전통노래 공연까지 선보이며 행사를 빛냈습니다.
최현용 IYF 스리랑카 지부장은 마인드강연 중 자기의 판단을 내려놓고 지혜를 가진 선생님이나 부모님의 말씀을 들을 수 있는 마음 자세를 갖기를 바란다는 주제로 이야기했습니다.
마인드강연이 끝난 후, 클리포드 학생의 어머니 앤씨는 아이가 IYF를 만나 TV중독에서 벗어나게 됐다며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굿뉴스티비 최성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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