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진주지역 Goodnews day MT
[진주] 진주지역 Goodnews day MT
  • 박도훈
  • 승인 2018.10.02 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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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뉴스데이를 통해 진주 모든 학교에 복음의 문을 활짝 여신 하나님

기쁜소식 진주교회는 장년MT, 부인MT, 대학생MT에 이어 초등학생 3학년에서 고등학생까지 진주지역 학생들을 초청해 산청으로 9월 29~30일 양일간 진주지역 'IYF 굿뉴스데이 MT'를  개최했다.

※ IYF : International Youth Fellowship(국제청소년연합)

이번 행사는 매주 토요일마다 교회에서 이뤄지는 “굿뉴스데이“를 진주지부 인근인 산청으로 옮겨 진행한 것이다. 진주지역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과 교사, 그리고 각 지역에서 학생들을 초청해 60여 명이 함께했다.

대학생이 준비한 밴드공연과 레크레이션, 포크댄스, 산청 동의보감촌에서의 팀별 포토콘테스트, 장기자랑 등 학생들 모두가 함께 어울리는 시간이 되었다.

특히, Q&A 시간을 통해 평소 고민과 진로, 신앙생활에 대해서 솔직하게 질문하고 오세재 목사(기쁜소식 진주교회)의 답변을 들었다. 학생들이 작은 생각 하나를 바꾸었는데 고민이 해결되었다고 기뻐했다.

오세재 목사는 말씀시간 중 눈에 보이지 않는 전기를 삶에 적용한 패러데이의 이야기를 통해 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삶에 적용한 믿음의 간증을 전하며, 학생들의 삶 속에서 하나님과 연결되는 능력의 삶을 전하고, 그 하나님을 믿을 때에 예수님과 같은 리더가 된다고 말했다. 학생들은 돈 한 푼 없이 세 번이나 집을 얻었던 간증이 마음에 많이 남았다고 전했다. 그리고 신앙의 기초가 되는 예수님의 죽음과 부활에 대해 자세한 말씀을 통해 복음을 심어주었다. 예수님의 동생들도 예수님을 믿지 않는 강퍅한 마음을 가지고 있었는데 예수님의 부활로 동생들도 제자의 무리와 함께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사도행전을 통해 주의 부활을 전해 주었다.

"저는 친구 초대로 이번 MT에 왔습니다. 서먹하고 낯설 줄 알았는데 금방 친해졌고, 팀별로 미션을 하면서 재미있고 즐거웠습니다. 다음에 또 오고 싶습니다." (금성초6 도하영)

"주말이면 집에서만 있었는데 밖에 나와서 함께 지내니까 재미있고 친구와 형들이 잘해줘서 고마웠습니다. 가장 기억에 남는 이야기는 예수님이 죽었다가 부활하신 이야기입니다. 다음에도 참석하고 싶습니다." (금성초6 제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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